상승장에선 강한 낙관 마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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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락장에선 더욱 비관적으로 변해야 하죠.

 

상승장에서 많이 벌고, 하락장에서 적게 잃으려면 이 마인드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주가란 것이 추세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오르면 지속 오르고, 내릴 때는 싸납게 내리는 겁니다.

개미들은 조금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좋은 장세에 지속 동참하지 못하게 됩니다.

얼마큼 내렸다가 다시 올랐다가 하는 것을 알면 그게 낫겠지만 좋은 주식 한번 팔면 더 오르고 못 사죠.

상승이 끝날 때 까지 오르면 팔아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가만 보유하는 것도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길게 보는 안목으로 

상승장에선 초기에 과감하게 주식을 많이 사서 지속 보유하고 하락이 시작되면 초기부터 주식을 덜어내고 쉬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시세의 시작과 끝, 방향, 장세의 성격을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도 큰 흐름이 상방을 향하는지 하방을 향하는지 사람들 심리와 함께 헤아려야 하는 거죠.

지금 같은 때는 미국은 이제 지표가 개선되는 중이고 중국은 조정후 다시 상승하려는 찰라라서 강세가 지속되기 쉽죠.

주가를 예측하는 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데 언제 시간이 나면 한번 설을 풀어 보겠습니다.

 

여튼 상승장에선 추세 하단에서 매수에 집중해야 하고요(돈만 있으면 꾸역꾸역 매수해서 늘리는 것이 좋죠)

하락장에선 추세 상단을 기준으로 매도에 집중해야 하죠.

대충 상상해 보시고 이런 추세에 대한 접근은

장기 투자자는 중기 이하, 중기투자자는 단기 즉 작은 변동은 무시해야 목적을 달성하는데

중간에 이리저리 흔들리면 우왕좌왕해서 큰 수익을 못 얻습니다.

 

매매의 관점에서 보면, 하락기엔 시장 평균수익율을 상회하기가 쉽지만

대세상승기엔 투자자들이 그것을 초과하기가 보통은 어렵죠.

잘 짜여진 포트라면 100% 주식을 보유해야 하고, 매매횟수를 절대 줄여야 가능하죠.

동시에 보유 종목들이 아주 훌륭한 종목으로 구성돼야 하는 겁니다.

 

요즘 장이 지속적으로 오르는데 이럴 때 함부로 주식을 줄이면 수익율이 줄어듭니다.

오히려 현금이 많으면 되돌려 내려올 때마다 사서 보유하길 권장합니다.

강세를 보이는 자동차, 화학... 조정 후 날아갈 폼을 잡으니 그런 것들을 포트에 많이 담아 두는 것이 좋겠죠.

지금은 장세가 중반은 지났다고 보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돈 벌려면 각오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일단 매수한 주식은 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말이죠...

수익 많이 올리시고 즐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