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과의 추천수 20개 약속대로 '중기이평 스윙 전략패턴 - 기존매수자 관점'을 계속 진행합니다.

아래는 자금현황, 보유종목, 미래에셋증권 일봉 125 캔들입니다.

저는 그 글의 끝에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저만의 답을 했습니다.

'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때 한없이 겸손해집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라고 ...

저는 우연찬게 어떤 글을 읽고 영감을 얻어서 '중기이평 스윙 전략패턴 - 기존매수자 관점'을 발견했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 글이 어디서 시작했는지는 알겠지만, 어디서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 ^^

아마 여러분들이 이 글을 계속 보고 싶다면, 제가 깡통차지 않도록 빌어야 할 겁니다~~

아니 제가 깡통을 차더라도 이 글은 어쩌면 더 여러분에게 다가올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깡통을 차게되면 그와 반대로 해서 여러분이 깡통차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1) 자금현황

- 5/26일 결재기준 미수금도 있네요? 여러분이라면 보유종목을 팔므로서 청산할 건가요? 아니면 보유중인 현금을 투입할 건가요?

  이해가 되시나요? 어떻게 해야할 가요? 예전에 저는 현금 30% 보유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 매매손익은 '애피밸리' 청산때문입니다. '민석2'님과 감정적인 약속으로 인해 매수한 '애피밸리'는 123,909원 손실로 마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해가 되시나요? 감정적인 약속으로 매수한 '애피밸리' 청산했습니다. 이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혹시 다음에 2배, 3배 갈 수도 있는 종목입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청산했습니다. 다음에 2, 3배 올랐을때 나는 후회하게 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습니까?

2) 보유종목

- 미래에셋증권 보유수량을 30주 늘렸습니다. 저는 왜 늘렸을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 한미반도체 보유수량을 70주 늘렸습니다. 저는 왜 늘렸을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예전에 1,500주 가량을 평단가 5,500원 수준에서 매도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계산해보니 그 때 매도해서 약 100주 가량 이득이 발생했습니다. 이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그때 매도해서 지금 계산해보니 100주가량 이득이 발생했다' 이말이 정말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매도 후 상한가 10방을 맞았다고 제가 매도한 것을 후회해야 할까요?

   제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여러분만의 영감이 떠오르시나~~~~요? 

3) 미래에셋증권 일봉 125캔들

- 왜 일봉 125캔들일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왜 나는 다른 갯수의 캔들이 아닌 125캔들을 보고 있을까요?

- 이 글의 제목과 이 그림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지금까지 글을 읽고 어떻게 여러분만의 영감이 떠오르시나요?

제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만의 영감이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제 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