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드림 구조조정펀드사 지분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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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폐된 회사에 웬 구조조정펀드 25.42%로 지분을 확대하고 경영권 인수작업 중인듯

* 장외싸이트 38커뮤니케이션, 제이스톡에서 "아이드림" 종목의 매수세가 가격불문폭발하고 있습니다.

 

 

희망경제구조조정, 아이드림 지분 25.45% 보유 

희망경제구조조정은 7일 아이드림의 지분 25.45%(155만4639주)를 신규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희망경제구조조정은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최대주주가 드림화인투자운용이며 자본금은 81억원이다. 이 조합은 아이드름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인수를 통해 지분을 취득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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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08:29:47 입력

 

희망경제 구조조정펀드 400억 조성
대구 TP등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민간 투자자 모집

 

지역기업의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구조조정 펀드 400억원이 조성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1일 기업 구조조정 펀드에 참여할 업무집행조합원(민간 투자자)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경제 기업구조조정조합 1호’로 이름붙인 구조조정 펀드는 대구시(대구TP) 20억 원, 기업구조조정조합이 20억 원을 투자하고 360억 원은 외부 민간 투자자를 통해 충당하게 된다.

투자대상은 부실 또는 부실징후가 있는 기업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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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업에 조합 결성금액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조합 운영기간은 3년으로 하고 운용사의 지역산업 활성화 기여도 등 사업계획에 따라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업무집행조합원은 자격검토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9월초에 확정하며 3개월 이내에 조합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경북도와 기업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는 대경창업투자(주)는 하반기에 모태펀드(개별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중소·벤처기업 투자펀드 등에 투자하는 펀드) 200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고 일반 투자펀드(희망경제투자조합 1호)로 330억 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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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취득

1. 특허명칭 휴대형 단말기 및 휴대형 단말기의 외부장치와의 통신방법
2. 특허 주요내용 본 특허는 휴대형 단말기가 외부장치와 통신을 수행함에있어, 상기 두 단말간 통신을 지원하기 위한 드라이버 및 응용프로그램의 설치를 사용자가 극히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형 단말기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음.
또한, 본 특허는 논리적인 특성을 갖는 다수의 저장영역으로 구성되는 메모리 구조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SD메모리, USB메모리, CF메모리 등 기존 메모리를 포함한 다양한 메모리의 구조화 및 기능화를 지원하여 메모리의활용도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음.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아이오셀
4. 특허취득일자 2008년 11월 25일
5. 특허 활용계획 향후 개발 제품에 적용 예정
6. 확인일자 2008년 11월 25일


메모리카드 가상화 플랫폼 특허
일반 메모리카드에 가상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
이 특허기술은 휴대형 단말기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카드에 내장된 가상 윈도우가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구동되는 플랫폼이다.

 


우회상장하는 아이오셀 "SKT와 플랫폼 계약 협상중"

강병석 아이오셀 사장은 22일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단말기에서 제2의 컴퓨터로 동작할 수 있는 "카스텔라" 플렛폼은 미국의 샌드디스크보다 앞선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며 "현재 국내외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와 플랫폼 적용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이오셀은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카스텔라 플렛폼 적용을 위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실무협의가 상당히 진척된 상항이어서 조만간 아이오셀의 플랫폼 적용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강 사장은 "SK텔레콤과의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라며 "이변이 없다면 상반기 중에서는 SK텔레콤과의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셀은 계약이 성사될 경우 SK텔레콤으로부터 플렛폼 사용에 대한 로얄티를 받고, "카스텔라" 플렛폼을 내장한 휴대폰용 마이크로 SD카드도 공급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카스텔라 플랫폼의 기본 개념은 모바일 저장장치에 이를 내장해 어떤 컴퓨터라도 연결만 하면 독립된 원도우 창이 뜨면서 자신만의 제2의 컴퓨터를 동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도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할 경우 미리 내장된 프로그램에 따라 SK텔레콤의 각종 컨텐츠 어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신규 가입자 확보에도 유리하게 된다.

아이오셀은 카스텔레 플렛폼이 탑재된 USB저장장치를 통해 오는 2월부터는 자체적인 이동형 포털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 사장은 "기존 카스텔라 플렛폼을 내장한 USB저장장치 뿐 아니라 각종 모바일 신규 사업이 시작될 경우 올해는 지난해보다 매출 등이 2배 가량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아이오셀은 매출액 268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올렸고, 지난해는 매출액 390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는 이보다 두배 이상 많은 매출액 800억원, 단기순이익 120억원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다.

 

 

윈도우폰용 ‘오페라 모바일10 베타’ 출시
이희욱 2009. 11. 19 (0) 뉴스와 분석 | 오페라가 윈도우 모바일 OS를 탑재한 ‘윈도우폰’용 ‘오페라 모바일10 베타’를 11월18일 출시했다. 지난 11월3일 심비안 S60용을 내놓은 데 이어 윈도우폰용으로도 선보인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용 오페라 모바일10 베타는 ‘오페라 데스크톱10′과 ‘오페라 미니5 베타’의 기능과 이용자 화면을 그대로 옮겨왔다. 데스크톱 버전에서 인기 기능인 스피드 연결, 탭브라우징, 암호관리자를 비롯해 서버에서 웹페이지를 압축해 인터넷 검색 속도를 높여주는 오페라 터보까지 그대로 담았다.

화면은 모바일 기기임을 고려해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즐겨찾는 웹주소를 메인 화면에서 단축다이얼 형태로 한눈에 보며 원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스피드 연결 기능을 내장했다. 암호관리자 기능을 이용하면 각 웹사이트 암호를 저장해 접속할 때마다 암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저장해뒀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을 터치스크린과 키패드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했다. 줌인, 줌아웃, 스크롤링 등 다양한 동작을 지원한다.

오페라 모바일 10 베타는 오페라 데스크톱 웹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제작돼, PC에서 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한다. 오페라 서버에서 데이터를 압축해 전송해주는 오페라 터보 기능은 데이터 요금을 아껴준다.

욘 폰 테츠너 오페라소프트웨어 CEO는 “오페라는 제품들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어떤 기기에서든 이용자에게 동일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페라 모바일10은 모바일용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치를 높일 만 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윈도우 모바일용 오페라 모바일10 베타는 오페라 웹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