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에서 데이트레이딩의 위험성에 대한 아래와 같이 경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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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은 금전적 자살을 하기 위해 여태까지 고안된 초고의 무기 중 하나이다. 그러한 매매중에서 몇 번은 돈을 벌었을 수도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돈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브로커는 항상 돈을 벌게 될 것이다. 

트레이딩의 비용은 사포로 수없이 문지르는 것처럼 수익을 마모시킨다.

주식트레이더는 주식을 사고 팔아서 본전이 되려면 적어도 10%의 수익을 내야 한다. 운이 좋아서 어쩌다 한번 그렇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트레이딩하는 데 필요한 강박적인 집중과 트레이딩이 주는 악몽 같은 스트레스를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자주 수익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해보았고 그 결과는 명백하다. 즉 트레이딩을 하면 할수록 가진 것은 더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