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통찰(10) : 글로벌 증시 대세상승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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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우리장은 갈지자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한 코멘트가 필요없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그냥 무시 하시면 되겠습니다.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가 아니라면 잔파동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죠.....쩝!!)

 

많은 투자자들은 내일의 지수흐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단기적 시각으로 장을 대하면 대할수록

투자성과는 안좋아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기적 시각으로 큰 성공(작은 성공이 아니라)을 거두는 분들은

그야말로 0.001% 안에 드는 초고수급들일 것입니다.

 

저는,

중장기투자가이고 펀더멘탈리스트 이며....투자전략가로

자처하고 있습니다만,

 

단기매매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투자방법은 새의 깃털처럼 무수히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공의 확률이 높으냐 낮으냐....본인의 적성에

맞느냐 안맞느냐 등등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단기투자는 차트에 의존하는 투자일 수 밖에 없는 데 (호가창도 광의의 차트임...)

남들이 못보는 0.1%의 비밀을 볼 수 있어야만

뛰어난 단기투자자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뭏든,

 

요사이 글로벌 경제의 호전속도가 참으로 가파릅니다.

저는 이런 추세가 한동안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금리인상 시그널에 따른 시장충격만 조심하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코스피의 경우,

금년 내 2천 포인트권 까지 접근하는 것은

별무리 없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경기회복의 추세가 계속 강하게 그리고 길게 이어진다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내년 중에는 지수 2,500선에 도전이 가능하지 않나

기대해 봅니다.

 

저는 작년에 글로벌 경제 전반에 대한 예측과

우리시장의 벨류에이션 분석을 통해

올해 목표지수대를 2,300 ~ 3,000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물론, 그 어떤 벨류에이션 기법도 100%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투자전략가로서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그 어떤 느낌 ...직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향후

주식시장에 큰 기회가 함께 할 것이란

강한 희망을 느낍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