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매도의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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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량한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매 행태를 보면

 

팔 때는 몇천억, 살 때는 몇백억  이런 식입니다.

 

말하자면 팔 때는 왕창, 살 때는 조금....ㅎㅎㅎ

 

 

그나마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좋아보입니다.

 

선물 가지고 장난치는 게 염증 느끼신 분들은

 

코스닥 시장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이죠.

 

 

다행히도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이 소폭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을 기술적으로 하락추세 중

 

과다한 이격도를 좁히는 반등 국면이라고 합니다.

 

올랐다고 해서 상승추세로 전환된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마찬가지로 기술적 반등에 불과합니다.

 

 

코스피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 모두 대세하락 구간입니다.

 

고점에 물린 분들은 이번 반등 시도를 이용해서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말고 잽싸게 탈출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일단 팔고나서 장(場)의 추이를 봐가며

 

느긋하게 재매수 기회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유럽발 금융 위기, 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등

 

악재는 여전히 잠재적 위험 요소로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조심 또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돈 벌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간단명료하게 매도의 급소를 짚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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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세에 대응하는 투자의 맥점

 

 

 

오를 때마다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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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의 매도의 급소

 

 

 

5일선

 

20일선

 

60일선

 

완전 역배열 상태

 

 

 

1차 저항선 1,625 포인트

 

 

 2차 저항선 1.640 포인트

 

 

 

만약에 1,560 포인트 음봉으로 하향 돌파시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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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매도의 급소

 

 

 

반등 목표치 515 포인트

 

 

 

만약에 484 포인트 음봉으로 하향 돌파시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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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짧을수록  좋으므로 이만 물러갑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특히 초보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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