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중 앉아서 코플며 즐기는 기생기업

실적뒷받침 되지않는 주는 사지마라. 그렇게 큰 돈 번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담에 가서 보든

개미투자학에서 보든 내가 올렸던 계좌 비교하면서 보면 알거여.

 

그리고 유식한 글 쓴다고 주식을 잘 하는 것은 더더욱 아녀. 아집이 아닌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시장의 흐름과 잘 적용하는 응용능력과 기업의 가치도 가치나름으로 볼수있는 눈을 가지면 큰 돈 벌수있어.

 

바로 그것이 경쟁력이야. 다른 기업 다 죽어나도 나갈수 있는 장기적인 경쟁력이 기업의 생명이야.

그 경쟁력은 바로 이익이 꾸준해야 돼. 몇백억 이익내다 어느해는 갑자기 적자로 들어서는 기업은 엄밀히 말해

경쟁력 있는 기업 절대 아냐.

 

깡통 찬 사람들 보면 지수가 다 올라 갈때는 누구나 장이 아주 만만하고 쉽게 보여, 그게 주식이고.

내가 제일 마음 아파하는 것이 뭔지 아는지.

 

회사를 다녀보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고 현장에서만 근무한 사람들은 회사를 잘 몰라.

회사가 운영되며 돌아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녀.

 

간단히 말해서 가정이 있어. 그런데 지출이 수입보다 더 크면 어떻게 돼. 처음에는 사랑으로 다 좋을듯 하지만

점차 빚으로 생활이 힘들어지면 집안이 침울해 지는 거야. 그런데 회사는 많은 개성파들이 각각 모인 집합체야.

 

적자내는 기업이 돌아 갈 일이 있냐구. 어떻게든 남의 돈을 꽁짜로 먹으려면 주주들 홀리는 신기루같은 재료 올리고

일단 그것만 보고 불나방같이 모여드는 주주들 등쳐 먹어야지.

 

 

그놈의 돈, 그러니까 자금인데, 적자내면서 잘 버티는 주들이 꽤나 많아. 사기성 기업들이지.

말로만 립써비스 하다가  주주돈이나 갉아먹고 또 모자르면 감자하고, 유증하고

 

이 버러지같은 회사들은 이익을 내서 주주에게 그 이익을 환원하는 기업이 아니라 주주들 등쳐먹고

지내들은 호의호식하는 그런 주주를 서서히 죽이는 기생기업이야.

 

로봇주 올라간다니까 기업내용도 없이 그냥 사고 올라가니 좋았지.

마이크로 로봇 이름이 거창하지. LED루미마이크로, 태양인지 뭔지 지앤알도 봐라.

 

 주가 오르면 여지없이 부실주들은 감자나 유증이 필연이야. 이렇게 되면 죽어나는 것은 개투들 뿐이야.

유증하면 잘 갈 것 같지. 그 돈 개내들이 마음껏 쓰는 거야. 벌써 한두번 그렇게 해먹는 기업들은 고생하지 않아도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신기루만 퍼트리면 자기 돈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돈 잘  쓰라고 넣어 주는데 사업은 무슨 사업

그냥 이런저런 주가 올려 돈 쓴 일만 머리 굴리면 되는데, 그 손실은 다 개투들만 짊어지게 되어있어.

 

바이오도 그렇고 마치 온세상을 다 가지는 것 같은 신약을 개발하는듯 하는 글로 많은 애널들이

현혹하지만 쓸만한 기업은 거의 없어. 테마주라고 무조건 들어가면 않돼.

 

하이닉스도 나쁜 회사고, 주가 올라가기를 기다렸다 유증 바로 때리잖아. 그게 부실기업들이

주주에게 베푸는 일이야. 자기들 돈 쓰게 해달라고,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부실기업들은 똑같아.

 

한국기술산업도 봐봐. 그렇게 적자 크게 내고도 미안한 마음도 없는지 귀중한 주주에게 유증한 돈 가지고

여기저기 투자한다고 또 발표하고 아직 이익은 내지 못하면서 오일샌드는 슬그머니 들어가고 이제는 바이오래.

 

이런 기업들 특징 좀 봐라. 자기들은 돈 쓰는 것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아.

돈 없으면 또 주가 올려 유증하면 돼. 어떻게 하면 돈 빼서 쓰는지를 아는 장사꾼이지.

 

이제 개인들 제발 그만 좀 당하자. 정부는 적자내는 기업들 유증 좀 못하게 하라.

백날 시장 정화를 말하면 뭐해. 주주돈 빼먹는 기술만 가지고 주둥이로 써비스하고 또 돈 챙겨서

 

마구쓰는 기업이 건재한데 무슨 발전이 있겠어. 힘들게 사업하는 것 보다, 기회만 있으면 주가 뛰게하는

재료만 올리고 주주돈 챙겨쓰면 되는데, 그런 기업들이 뭔 걱정이겠어. 자기들이 벌어서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소중한 주주돈 얻어 쓰면서도 적자 바이오에 200억씩 턱턱 투자하는 것보면 수백억 적자 내면서도 주주돈 빼먹는

 신기술을 가진 기업들이지. 그들은 다른게 사업이 아니라 그게 사업이야.

 

정말 제도보완을 잘 해야지. 사기꾼 기업들 사라져야 해.

주주가 자기들 전주로만 취급해서 수백억 적자를 내면서도 잘 나가는 듯 펑펑 돈 잘 쓰면서

살아남는 기업들은 도대체 왜 제재가 없는거야.

 

제도의 맹점들을 잘 이용해서 돈만 챙기는 기생기업들 제발 좀 퇴출 시켜라. (엄밀히 말하면 기생충기업이지)

그리고 개미들 당신들은 회사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녀.

 

가려서 투자해라. 회사가 어떤상황인지는 알고 해야지. 돈벌 마음에 그렇게 아무기업에 돈을 집어 넣어주면

되겠어. 누가 길거리에서 천원만 달라하면 주지않을 사람들이, 왜 그렇게 적자 부실기업에는 후한 후원자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