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주식투자 기회일까?

 현재 1,000초반대인 코스피 지수를 환율까지 고려할 경우 1992년 8월 수준으로 하락했다. 현재 환율은 1,500원 선이며 당시에는 750원 선을 유지했다. 달러화로 가치를 판단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현재 코스피 지수는 500선까지 떨어졌다. - [삼성證]


최근의 환율 상승은 1997년 IMF의 외환 위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 당시 환율은 최고 2,000원을 돌파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와 비교 했을때 코스피 지수와 함께 볼경우 환율은 이미 최고점(?)에 올라 와 있는 듯 합니다.

 

 

환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환율 폭등세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하며, 동유럽 국가들의 디폴트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씨티그룹이 사실상 국유화 된다는 소식과 함께 금융권 불안감은 한 층 고조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당시 IMF 구제금융이 확정되면서 국가신용도 하락과 함께 환율은 상승했고, 주가는 폭락을 했습니다. 주가는 1년 사이에 180%의 하락을 보였고, 바닥을 다지기 시작한 98년 7월부터 2001년 1월 까지 대략1년6개월 동안 300% 이상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을 1997년 당시의 IMF 시점과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IMF때는 세계경제와는 무관하게 한국 경제만 어려웠지요. 지금 한국과 전세계가 동시에 패닉상태에 있다보니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증시 격언에 "나올수 있는 악재가 모두 출현했을 때가 바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각 개별 기업들 간의 분기별 영업 실적 악화 및 기업 안팎으로 여러 악재들이 도처에 매복해 있는 관계로 지금 당장 함부로 바닥을 논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IMF 때 이상의 폭락이 있었던 만큼, IMF 때와 같이 언젠가는 경제회복과 함께 바닥을 힘차게 차고 일어서리라 믿고 싶습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그 바닥이 언제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들 각자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미리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닥'은 언제, 그리고 어느수준으로 보고 계십니까?

 

1. 800p 이하의 하락도 감수해야 한다

2. 800p~1,000p선의 넓은 바닥 형성 할것

3. 1,000 p 이하의 하락은 없을 것

 

시장이 아무리 변화해도 그에 적응하여 새로운 기법도 만들어 낼 수도 있게 된다.

결국 핵심은 일반 기법을 자기 기법화 하면서 고비를 넘길 수 있느냐가 핵심 관건이라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기서 아 ~ 시장은 역시 빈틈이 없고 랜덤에 가깝구나 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기법으로 다듬게 되면 승률은 70% 대로 올라가게 되고 수익률도 괜찬게 나오게 되어있다

이런 기법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이걸 보세요 (급등주식의 조건 <==클릭) 해서 보세요 거래량의 밀집구간과 이동평균선의 이해 급등하는 주식의 전제조건의 자료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62->70 이상으로 올라갈 때 그 실력이라는 것은
 알고나면 아무 것도 아닌 간단한 발견이라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실력의 향상이요.
 자신의 기존 기법의 허점을 알게 된 것이며 시장의 원리를 좀 더 파악한 것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