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길한 예감대로

 아침부터 급락장이 연출되는 군요

 그러나,

 꽹과리 소리만 요란할 뿐

 실속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개미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려서,

 핵심 우량주를 투매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물량을 줄이더라도

 반등 시 마다 분할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흐름은

 강력한 상승장의 기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경기가 턴하는 국면의 초입일 뿐인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급락을 희망하는 국면인데

 결코 시세의 고점은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의 급격한 조정흐름 속에서

 결국 원하는 바를 얻는 세력은

 다름아닌...우리의 호프...외국인들이

 될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들은 파생쪽에서(선물+옵션)

 강력한 하방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데,

 이는, 최근과 같은 조정의 흐름속에서

 지수하락에 따른 헷지를 걸어놓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즉, 당분간 조정을 허락하는 것은

 하락베팅 일변도의 기관으로 하여금

 매수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성격일 것이며,

결국 외국인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금년 6월말 ~ 7월초의 흐름대로

향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며,

이 힘든 과정 후에

본격적인 연말랠리로 접어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다....

화이팅 !!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