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 공유 : 워렌 버핏 vs 김학주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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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존경하는 두 분께서

 각각 매우 의미있는 발언을 하셨네요

 

 먼저,

 

 워렌 버핏은 오늘 한 대학강연에서

 금융위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밝히고

 증시도 바닥을 쳤으므로,

 

 지금의 투자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역설했다죠....

 

 실제 자신도 철도회사를 인수하면서

 향후 미국경제에 올인하는 등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고 계신 분이죠....

 

 웬만한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같이 고점권으로 보이는 (페이크) 상황에서

 이런 말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쩝

 

 소신있으신 분인거는 맞죠...통찰력도 정말

 남다르시구요....얼굴도 그만하면 미남형인듯...

 

 암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신

 김학주센터장도.....공교롭게 오늘 중요한 발언을

 하셨네요

 

 현재 코스피는 유동성에 의해 고평가 상태이고

 적정 주가수준은 1,540이다 ...라는 것이죠

 

 오늘 종가 대비....2.01% 고평가 상태로

 보시네요....

 

 이에 덧붙여....돈이 상품시장으로 몰리면서

 인플레이션이 오면서...동시에...

 증시가 적정가치로 조정을 받을 것이다...라는

 말씀이죠....

 

 이 시나리오가 맞는다면

 

 우리는 2% 가량의 투자손실이 확정적이네요..

 저야 주식비중이 70% 정도니깐..그것도

 대형 우량주로만.....한 1.5% 정도

 

 투자원금 손실을 대비해야 하겠네요....

 

 암튼,

 

 재미있습니다.

 

 과연, 향후 글로벌 증시가

 어느 분의 선견지명에 따라

 요동을 칠지.....쩝

 

 성투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