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을 현혹하여 자기 주머니를 채울려는 인간들의 행태는 거의 엇 비슷 합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 마을 마다, 때가 되면 약장수나 야바위 꾼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어리숙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 가곤 했습니다.
세상에서 어쩌면 가장 빠르게 돈이 오가는 이곳, 어쩌면 돈이 전부인 이곳에서는 카멜레온 처럼 위장하여 다양한 족속들이 침투하여 남의 돈을 가지고 돈 좀 벌어 보려고 한다든지, 다른 사람의 절박한 마지막 남은 종자돈 까지 빨아 먹을려고 눈이 뻘건 곳이 이곳 입니다. 마치 고수인 것 처럼, 마치 개미들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도움을 주는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것처럼 개미들에게 다가 옵니다.
팍스넷을 활용한 영업 전략은 대부분 통상적인 순서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처절하게 실패하여 실패담과 매매일지 방에서 현란한 글빨로 관심을 끌게 합니다. 2. 소액으로 (100만원 ~ 500만원 ) 꾸준히 수익을 내는 매매일지를 올립니다.
일상 이야기, 매매 이야기, 등등 ( 이 단계에서 2종류의 인간으로 나눠어 집니다.
Excel 매매일지 위주로 조작된 매매일지를 만들어 누적 수익률 그래프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경우가 있고,
어느 정도 실력은 있으나, 꾸준한 수익을 내다가 한방에 말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3. 수차례 깡통으로 돈은 없고, 호구 하나 물어 보려고
성공담, 투자노하우, 선물옵션 토론실에서 파생 매매에 관한 일반론 적인 이야기 (자금관리, 손절, 추세추종매매기법등 )
이미 다 책등을 통해서 알려진 내용을 현란한 글빨로, 마치 자신은 수십억 벌고, 옛날 생각나서 베푸는 것처럼 선심 쓰는 척 하며, 호구 하나 물어 보려고 글을 올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4. 물론 1~3 단계 까지는 특별히 문제 될게 없습니다. 진심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제 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됩니다.
5. 팍스넷 에서 활동을 좀 하여, 인지도를 높이면 본색을 드러 냅니다. 5-1 멀티 아이디를 이용하여, 수익나는 매매일지에다 댓글을 달면서, 큰 투자금을 맡길테니까, 수익금을 나눠 먹자고 댓글을 조작 하면서, 호구 잡이를 시작 합니다.
5-2 대부분 팍스넷 이외에 다.음 / 네.이.버 등에 카페를 개설하여, 누구는 기법을 전수하는 것 처럼, 누군가는 힘든 사람들의 삶의 쉼터가 되는 것처럼 처음에는 다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 몇 달만 지나면 너무나 뻔한 수작을 부립니다.
A. 대여계좌 or 미니선물 사업과 관련된 영리를 추구합니다.
B. 유료로 돈 받고 , 리딩 이나 강의를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합니다.
(이번 딱 한번만 오프라인에서 강의합니다. 회비는 XXX만원 등등 ... 그리고 계속 강의 합니다. ) C. 자기 돈 날려 먹는 것은 아깝고, 자신의 가족들이 고생하는 것은 걱정되고 하니, 파생으로 돈 좀 깨어 먹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큰돈 굴리는 호구를 하나 물어서 타인의 투자금 유치나, 타인계좌를 활용하여 매매를 합니다. 초반에는 수익이 좀 나니 , 투자금이 점점 커 집니다. 그러나 , 돈 몇백 정도 푼돈 가지고 매매 하던 것과 수십억 굴리는 매매는 차원이 다른 게임 입니다. 전문가 행세 하면서 수십억 다 말아 먹습니다.
5-3 증권사 영맨 출신으로 , 그냥 약정이나 좀 올릴려고 설레발이 치는 부류들
이들도 처음에는 번개니 동호회니 까페 만들어서 약정이나 좀 올릴려고 하다가, 매매는 자신이 없어서 , 약정이나 올리고 강의로 나서는 부류가 있고, 내 돈 아닌데, 뭐 어때 남의 돈인데, 한 방 터트리면 나도 먹고, 고객도 좋고 하는 심정으로
일임매매 든 개인적으로 투자금 유치하여 매매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저런 단계를 거치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시끄럽게 만들고 결국에는 사라지는게 이 바닥 입니다. 초보 분들은 당신의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피까지 쪽 빨아 먹을려는 파렴치한 족속들에게 현혹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수익내는 고수가 미쳤다고, 여기서 아까운 시간 투자하여 오랜기간 작업을 하겠습니까? 자신의 매매기법과 신호가 정말 대단한 것이라서, 꾸준히 수익 나는데 미쳤다고 , 리딩하고 신호 장사 하겠습니까? 세상에는 상식으로 생각하면 참 쉬운게 많은데, 마치 사이비 종교에 광신도 처럼, 어떤 것에 현혹되면 상식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팍스넷 에서도 매매일지 방에서 타 카페 개설광고 하고 , 영업하는 부류들은 아이디를 영구 정지 시키든지 강력한 제제 조치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해야 순수한 마음으로 매매일지를 쓰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리딩, 일임매매 , 전문가, 따라 다녀 봤자, 계좌는 박살나고, 당신의 인생은 피폐해 질 뿐입니다. 아니면 스스로 원칙을 정해서 살아남는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파생은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 답이 있으니까요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파생 매매 혼자 힘으로 할 능력이 안된다 생각 되시면, 은행에 정기예금에 넣어 두시고 생업에 충실하시면서, 일상의 작은 행복에 감사하면서 사시는게 그나마 파생판에서 살아 남는 길 이라는 것을 명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