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1,800p는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 초 200 ~ 350p 정도의 조정이 예상되므로
내년의 흐름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 시점은
2009년 파동을 마무리하고
(마이~~~무따 아이가 ^^)
내년 파동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년봉 윗꼬리 작업하며

기존 주도주 가격/기간 조정받으며
올해 힘을 쓰지 못한 종목들 키맞추기 작업하고
내년 초(1/4분기내)에 년봉 5년선 살짝 찍고
다시 대세상승을 모색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주봉 꺽인 종목들은
크게 조정받을 것 같으니
기존 매수자가 아니면
손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재도 악재도 없다는 가정하에
코스피 연평균 상승률을 10% 정도로 본다면
올해 적정주가는 1,580p 입니다.

주가란
최악의 경우
현재 시점대비 -5년
최선의 경우
현재 시점대비 +5년의
파동을 그리게 됩니다.

복리공식인
f(x) = a * (1 + r) ^ x
을 축으로~~~

종합주가지수 챠트의 구심점은
위 복리공식이 그리는 지수함수의 자취이며
챠트의 모든 점은 이 구심점을 향하게 됩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