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욱 눌린 우리의 코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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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는 지요

 

 오늘은 장이 상당히 조정을 받았습니다만,

 일희일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맘편히 1,500포인트까지 조정 받는다

 생각해 버리시길...

 

 저의 예측은

 

 1,750~1,780선이(1800 터치 가능) 단기고점이고

 이후에 조정이 나온다면

 

 1,600 ~ 1,665선까지(최악은 1570선) 눌린다고 봅니다.

 

 그러나,

 예측은 예측일 뿐이지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단기적인 파동을 예측하는 게 아니라

 

 큰그림이 어디로 향하는가 이지요....

 

 불안하신 분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주식비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투자에 있어서는

 얼마나 버느냐 보다는

 

 잃지 않는 게 만배는 더 중요하지요

 

 잃지 않게 운영한다면

 벌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니까요

 

 저는 현재

 주식비중 66% 입니다.

 

 며칠전까지는 82%였으나

 (수익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비중조절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적극적으로 밑꼬리 매수 들어갑니다.

 

 핵심 우량주...군침을 흘리며

 노리고 있던 주도주 중의 주도주들을

 차분히 편입해 가겠습니다.

 

 일시적으로

 그간 벌어둔 수익이 깍이거나,

 손실이 불어나더라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려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지요

 

 바둑에 비유하자면

 하수들은 자기가 귀와 변에 큰세력을

 쌓아 놓았는 데 ....

 

 상대방이 뛰어들면 못참아 합니다.

 마치, 자기집을 도둑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무리해서 잡을려고 하지요

 

 (그러나, 그게 자기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의견 또는 희망일 뿐이죠......

  바둑은 혼자두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전체 판세의 대세흐름을

 놓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나의 돌이 아무리 크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도

 

 상대가 뛰어들면

 (그 전부가) 나의 집은 아닙니다.

 

 상대의 몫을 인정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죠,,,,

 

 상대(시장)가 뛰어들면

 줄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신...대세의 큰 흐름을 놓치지 말고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