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를 찾으면 성공의 길목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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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

하나 속에 셋이 있고, 셋이 모이면 하나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여기서 셋이란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의미한다. 

일신강충(一神降衷)을 이루게 되면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할 수 있게 되고, 거꾸로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을 하면 다시 본래 바탕인 일신(一神)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삼신오제본기 1장의 내용 중에...

"유원(惟元)의 기(氣)와 지묘(至妙)의 신(神)은 저절로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 없고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 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이 글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보면 하늘과 땅은 자연스럽게 인간을 끌어들여 셋이 하나 될 때 일신(一神)이 된다.

즉 성통광명(性通光明)이 된다는 의미인데 성통광명이란 인간의 본모습인 진성으로 돌아가 광명을  

만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모습이란 곧 하늘(天/하나님)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씨앗(잠재능력의 막강한 힘/필자 해석)을 평등하게 심어 두셨으니

* (자성구자 강재이뇌/自性求子 降在爾腦) : 스스로 본 바탕에서 하나님의 씨앗을 구하라. 너의 뇌에 내려와 계시니라.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간이 인간의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이 하나님의 능력과 같은 창조력을 가지게 되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인간은 누구나 이와 같이 신성(神聖)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굳이 구도자의 길을 걷거나 산속에 가서

도(道)를 닦는 수행을 통해서만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삶 속에서도 자기 자신의 본래 성품,

참나를 찾게 되면 그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참나는 하나님의 성품이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더럽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찾는 것만으로 족할 뿐 더 닦을 것이 없이 순수하고 깨끗한 청정 그 자체이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은 천신(天神) 지신(地神)과 더불어 인신(人神)이다.

우리는 물질 문명 속에 갇혀서 그것을 잊고 살 뿐이다. 즉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라는 말 속에 들어 있는 “영(靈)” 그것은 다른 말로는 우리 인간의

신(神)적 능력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 모두는 신(神)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찾고 활용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것은 물론

주식투자에서도 대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 합니다. 다만 그것은 우리 속담에도 나오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스스로 찾고자 노력하는 사람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상 오늘은 고전을 통해 우리 인간의 잠재된 능력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봤습니다.

세상 이치에 대한 간단한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며,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