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의 일정금액을 저축합니다.
3등분으로 나누어서 1/3은 주식 1/3은은행 1/3은 부동산
물론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봉급으론 어림없죠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하는 겁니다. 주식도 무작정 주식에 대한 지식없이 투자할려 했다간 날릴우려가 있으므로 수익증권같은데 하시고요.

주식은 유동성과 수익성이 은행은 유동성과 안정성이 부동산은 수익성과 안정성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요. 각각의 단점을 이러한 포트폴리오로 메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율도 너무 1/3로 하는 것 보다는 주식이 활황이면 주식쪽의 비율을 높이고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쪽에 비중을 높이는게 좋지요.
그렇게 해서 10년정도 모으면 많이는 못 모으지만 어느정도 창업할 돈은 생깁니다.
그러면 모은돈 1/2 대출받아 1/2로 해서 창업합니다.
물론 직장그만둘 필요없습니다. 부인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운영도 부인에게 맡기십시오
(직장인이 사업자 등록하면 회사에 다 뽀록납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회사일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장과 친하면 몰라도)

물론 아이템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기에 적절한 아이템으로...남들이 많이 시작하기 전에
(초기의 노래방이나 PC방처럼)
시작해서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현금 왕창 뽑은다음에 너무 오래 할 생각하지 말고
(유행지나면 별 재미못봅니다)
한참 잘나갈때 높은 가격에 팔아버립니다.

이 순간에 당신은 꽤 많은 현금을 손에서 만지작 거릴겁니다
로또 당첨금액만큼은 아니지만 풍족하게 살 수 있지요
자 그럼. 팔았으면...다시 아이템을 찾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창업아이템의 유행도 바뀝니다.
그리고서 또 아까처럼 현금을 뽑습니다.

이짓꺼리 몇년하다보면 이제 직장그만두고 취미생활하며 인생을 즐길수 있게될겁니다

PS. 제 초등학교 동창중에...고등학교 겨우 졸업해서 장사로 뛰어들어
1년~2년꼴로 사업아이템 바꾸면서 지금 서른도 안된 나이에 알부자 된 여자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을 잘 고르는 것이죠.
뜨지도 못한 찜닭과 바람을 몰고왔던 PC방처럼..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인생이 바뀔수있습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