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하시니 간단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저라는 사람...그냥 단지 공부를 했을 뿐이죠.대단한 것도 없고, 아주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쓰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현상에 대한 억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분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자는 어떤 뉴스에 의해 주가가 움직인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뉴스에 대해 미리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그 뉴스가 얼만큼 주가가 영향을 미칠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을 보면, 다분히 끼를 발산하는 정도라고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분이 얼마나 뛰어난가와는 다르게 그분들의 글 속에 담겨져 있는 논리라는 것이 다분히 인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런 글에 대해 사람들은 쉽게 빠져든다는 것이죠.
달콤하고 다가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 글을 읽고 있노라면 왠지 쉽게 주식시장이라는 곳에 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실제로 주식이라는건 어려운 것이고 경험해 보면 그런 달콤한 글보다는 차가운 기초가 훨씬 더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단지 그걸 경험했던 사람으로 좋은 분들의 글을 읽더라도 어느정도 판단을 하시면서 읽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부중에 정리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대략 어느 정도로 기술적 지표를 다루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거의 모든 지표를 이정도 이상으로 원리를 잡아갑니다.
그만큼의 노력을 하면 그 지표로 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주가를 보고 상상하는 것과 다른 또 하나의 세상이죠.

 

첨부파일은 제가 스토캐스틱에 대해 공부한 자료입니다.

 

이글을 오늘 오전에 올려드린 글입니다.

주가의 범위와 환율 등에 대한 정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1.qry.screen?p_message_id=7360906&p_bbs_id=N00802&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stock&menu=menu_debate&depth=1&sub=2&top=1&p_action=&p_tp_board=&total=&p_hot_fg=&cntnum=1&p_total=9&p_beg_item=&p_search_field=REG_ID&p_search_word=a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