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인간의 대결-시간여행기법

'

 

새와 인간의 수익율 게임을 하고있는데 새가 인가보다 수익율이 좋게나오고있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하시는분들이 계신다고합니다

 

이것은 뒤집어보면 인간이기때문에 새의 무작위성 선택과 인간의 사고을 통한 의사결정의 리스크가 시장에 전개되는데 현재상황에서는 효율적시장이론을 적용하지않아도 인간이 새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입니다

 

그리고 종목에 제한을 두지않으면 새는 기업이 붕괴되거나 리스크가 높은 종목을 선택할수있어서 하나의 선택이 전체을 붕괴시키는 상황을 만들수있는데 이것을 코스피-코스닥 시가상위 30종목으로 제한둠으로써 리스크을 한정시킨 상황에서 그 압축된 대상을 갖고 변동성을 생각하게만드는 인간과 새의 대결은 인간보다 새가 우월하게 나오게되어있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영국이나 미국에서도 원숭이와 인간의 대결게임을 이벤트화시켜서 원숭이가 전문가을 이겼다는 상황이 수없이 많은 사례로 나와있습니다

 

 

그러니 좌절하실 필요없습니다

 

한정된 종목선택에서 손절없이 변동성에 머리쓰지말고 시간여행하면 --뒤집어놓고보면 새와같이 사고을 하지말고 선택한 종목이 -에서 +전환될때까지 보유하면됩니다

 

인간이기때문에 그렇게 못하게되고 자꾸 손절해서 다른것으로 이동해서 무엇인가 만들어볼려는 의지가 시장에서 실패할 확률을 높힐수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장세는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이 많은 장세입니다

 

ADL-ADR지표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있지만

 

무작위선택에서 로직을 제한해서 보아도 마찬가지 흐름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어제 자료에 올려드렸듯이 외국인 매수상위 종목--60일동안 이런 조건을 제한해서 종목을 선택해서 보면

 

 

신한지주-기업은행-외환은행등

 

삼성전자

 

하이닉스-삼성전기-엘지디스플레이-현대차

 

위 종목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은행-지방은행

 

IT및 자동차중심의 수출주중심으로 상승을 주도했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반대로 외국인 매수상위종목 하락한 대상종목도 많이있습니다

 

여기서 그것을 결정하는 변수가 유가입니다

 

유가 하락-경기침체--

 

이것이 철강-소재및 에너지개발,조선,중공업주가 하락하는것을 보실것이며 상반되게 IT중심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

 

경기침체-수요감소 이런상황이 유가하락으로 나타날것이고 이런상황이 유가하락세가 멈추기전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면 sk에너지-현대제철-삼성중공업등의 관련주 언제 상승하는데요 해답은 유가가 어디까지 하락했다가 상승하는데요 물어보는것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3월달에 집중해드린 IT및 수출주중심으로 분할매도하면서 그것을 유가하락시 주가하락으로 형성되는 블루칩중에 언젠가 유가상승전환을 노리고 분할매수하는 섹타로 이동해드리는중입니다

 

여기서 다음과같은 고민을 하실것입니다

 

아니 상승추세가 살아있는것을 더 매수하고 하락추세에있는것은 손절하지--

단기적매매나 기술적매매을 잘하시는 능력있는분들은 위 전략을 선택하시는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우둔하고 손절을 현실화시켜서 가는종목 더 집중하다보면 다음과같은 상황도 과거에 경험했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엘지디스플레이 34000-35000원에 50%매도해서 대우조선해양이나 cj-KT&G손해본 종목으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대우조선해양이나 KT&G을 손절--손절확정하고 그것을 34000-35000원에 엘지디스플레이을 더 추가매수하는전략을 선택한다는것인데

 

그래서 바로 38000원이상가고 엘지디스플이 가는동안에 손절한 종목은 더 하락하거나 상승하지않으면 그 선택은 금상첨화가 되고 더 실은 수량까지 더 높은 단가에 매도해서 수익을 극대화시켜서 매도후 다시 손절한 종목을 더 싸게 매수하는 상황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될때도 있고 정반대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추가로 더 물량을 실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갈때 가지않고 애매하게 상승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퉁하고 하락하면서 초기진입한 가격수준까지는 하락하지않지만 이차높게 진입한 물량은 손해을 보는 가격으로 하락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엘지디스플레이가 38000-40000원에 가는것이 아니라 30000-31000원까지 하락하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초기진입한 물량의 수익이 축소되고 토해내거나 심지어는 손해보는 가격까지 하락하면 높게 매수한것 손해와 초기진입한것마저 이익폭이 축소되거나 손해보는 --엄청 열받는 경우가 생기고

 

더 열받에하는 경우는 손절한 종목에 웬수같이 그때부터 상승하면 머리에 스팀받는 현상으로 호흡이 가빠지고 감정적인 매매을 하게되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시장이 어떤 상황으로 갈지 자신있게 맞추실수있읍니까???

 

 

20년이상 매매경험한 나 자신도 위 상황이 어떻게전개될지 맞추지못하겠습니다

 

그냥 경험상 여러가지 경험의 수중에 --

 

수익난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손실을 확정하지말고 그런 대상종목은 매매하지말자

 

더 가는것에 추가매수해서 더 확대되는 수익만 생각하지말고 반대로 수익난것 토해내는 경우의 수도 생각하자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가는종목 한꺼번에 매도하지않고 강할때 분할매도로 고점에서 평균적으로 잘 매도하는데 집중하고

 

손해난것은 시간의 내공으로 흘려보낸후 추가 싸진 단가에서 수익난것으로 이동해서 평균단가 낮추는데 주력하고

 

그다음에는 기다림---

 

이런 감각으로 편하게 매매하겠습니다

 

수익난것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든다 --수익금갖고 창고형종목을 매수해서 주식수라도 늘린다

 

이런 감각이 나중에 내 자산을 생각하지도 못하는 수준으로 레벌업시켜준다는것을 명심해보시길바람니다

 

 

오늘도 변동할것입니다

 

맞출려고 하지말고 조절하고 대응한다는 감각으로 새와 경쟁해서 졌다고 감정적 매매을 하지말고

 

주식시장에서는 새보다 못한경우가 비일비재한것이 현실이고 그것갖고 감정상하는 내공으로는 시장이라는 괴물과 경쟁해서 번번히 깨지고 나가니 --

 

내포트가 언제 시장에 적합하게되는 적합성과 매매지속가능성에만 집중하면서 시간여행해보십시요 

 

 

 

출처 : 무극선생 네.이.버.까페 라온스탁 (네.이.버에서 라온스탁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