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지난번 님 글에 대한 저의 답변은 님도 잘 이해하시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
주식시장은 이평이 늘어날수록 그 속성상 확률의 성격이 줄어들고, 방정식의 성격이 늘어납니다.
즉, 이 말은 이평이 줄어들수록 그 속성상 확률의 성격이 늘어나고, 방정식의 성격이 줄어듭니다.
여기서 우리는
"늘어난다" 를 상수 '1'
"줄어든다" 를 상수 '0'
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참이므로 증명을 생략합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평이 무한으로 늘어나면 주식의 속성은 방정식이다.(단, 다우지수의 100년 데이타를 통한 통계를 적용했을 때)" 는 참입니다.
"이평이 무한으로 즐어들면 주식의 속성은 확률이다.(단, 다우지수의 100년 데이타를 통한 통계를 적용했을 때)"" 는 참입니다.
만약, 이평을 무한히 늘릴 수 없는 투자자가
님의 주장인
"답은 매우 단순합니다. 다른 것이죠..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그냥 다른 것도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을 인정하면 그만인 셈입니다."
에서...
너무 자주 인정하게 되면 그 투자자는 어떻게 될까요?
정중히 질문하는 겁니다~~~
깊이 생각해보고 답변을 해주세요~~~
참고로 "너무 자주 인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란 말은 확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PS)
제발 다른 분들은 깊이 생각해보고 댓글이나 답글을 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