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들의 적정주가 산출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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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적정가를 산출하는데 많은 오류가 발생한다.

최근 급속하게 적정가가 올라가는 한국의 대장주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때이다.

기업이 수출을 많이해서 순익이 증가했다면 좋은 일이다.

주가에 반영해도 좋을일이며 모든 이들이 긍정적인 신호에 호응을 하며 수정적정가를 요구하는건 지당한 논리다.

허나 여기엔 묘한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주가는 미래를 꿈을 반영하며 오른다.

허나 그 기업의 순익에 대한 변수를 어떻게 반영하는냐에 따라 적정주가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놀란의 소지가 남아있다. 

 

삼성전자,현대차에 대한 그 회사 지분율이 문제인것이다.

이런 변수를 주가에 반영 하는걸 아직까지 보질 못했다.

 

그 기업이 올해에 순익을 10조를 냈다고 치자.

그리고 그 회사 자사주 지분이 20%라면 순익의 20%만이 그회사의 진정한 순익이다.

외인들의 지분이 80%라면 그 기업이 아무리 많이 물건을 팔아도 그 회사에 남기는 이윤은 20%인 셈이며

적정주가 반영시 필히 반영해야 맞다고 본다.

허나 현실은 이부분을 등한시 한다.

외인들 입장에선 멍청한 애널들이 귀엽게 느껴질뿐이다.

 

삼성전자 적정예상가를 많은 증권사들이 80~100만원이라 외치지만 그 적정가에 지분율을 반영한다면

어떻게 변할까?

 

100만원이 60만원되고 30만원이 20만원 되는 경우도 발생하리라 본다.

투자자 입장에서 적정가를 산출하는 방식이 아닌 그 기업의 입장에서 적정가를 산출하는 방법이 옳바른 방법이라 여긴다.

그렇다면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외인들의 종목은 위험하기 그지없는 단계를 접어든 걸로 보인다.

그들이 아무리 돈으로 주가를 만들어도 결국 몇년 못가서 모래성이 허물어지듯이 폭락을 연출할 것은 뻔한 이치.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허나 주가는 언제나 제분수를 알고 적당한 위치를 찾아간다.

 

투자자 여러분 냉정을 찾아서 바람이 들어간 종목은 철저히 외면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모든 개인투자자분들의 현명한 투자가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