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시간을 들여서

각종 경제지표와 금융지표 등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증시...특히 미국의 3대 지수를 심층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에 있어서는

어떠한 분석이나 예측도

100%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과 예측을 위한 노력은 쉽없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도대체...글로벌 증시의 연말 불꽃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제가 오늘 분석한 결과에 의한다면

당분간 강한흐름이 더더욱 가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시장의 고점징후나 위험신호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연말 급등랠리는 내년 초에도

(당분간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글로벌 증시가 아무리 강해도

국내시장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대세는 거스를 수 없을 테니까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원전 수출에

큰 공적을 세우셨습니다.

우리 증시에 매우 긍정적인 청신호로 보입니다.

그러나,

원전수출보다 더더욱 몇배 강한 시장 파급력을

지닌 호재는,

단연코 위안화 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오래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설령 위안화 절상을 끝끝내 거부하더라도...

절상설이 계속 나오는 것 자체가

우리 증시에 큰 호재로서 반영될 것으로 봅니다.

국내시장의 수급이 정상화되면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 대형호재가

정당하게 시장에서 평가받을 것이며.

그 시기가 멀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우리지수의 한두단계 업그레이드가 기대됩니다)

내년 초...출구전략 가능성이 부담되긴 하지만

위안화 절상설과 맞물려....상당부분

상쇄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크게 보아서는

만약 향후에 (출구전략 등 운운하면서)조정이 온다면은

오히려 절호의 저점 매수급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저는 계속 긍정적인 시황관을

유지합니다.

올해의 남은 기간

투자자 여러분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조급한 마음으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느긋하게....천천히.....

차분하게 복리의 계단을 올라가십시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