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일치 하지 않는다.

웃긴건 결국 기업의 가치를 따라간다는거다.

처음문장이 두번째 문장으로 바뀌는 시간이 주식시장에서는 얼마

나 걸릴까?? 하루??한달??일년?? 하루한달만에 과연 그기업의 가

치를 인정하고 거기에 합당한 가격이 되었다?? 이말은 모순이다.

기업의 가치를 하루 한달만에 평가한다라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1년 2년이 꼭 지나야만 그기업의 가치를 인정한 합당한

가격을 만들수있다??

이것또한 모순이다 결국 우리나라  넓게는 세계시장을 보면 기

업의 가치와 무관하게 종합지수가 무너지는 모습을 경험했기때문

이다.

1년~2년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이기업의 합당한 가격을 만들 시기

가왔다 어라?? 갑자기 어떠한 이유 어떠한 사건으로 그시간이 지났

음에도 종합지수가 무너지는 결과... 이건 또 무엇인가??

주가는 결국 기업의 가치를 따라가겠지만 그시기를 시간으로 초점

을 두고 거래하기엔 이미 투자방법자체가 모순이라는거다 무슨근

거로 그렇게 말할수 있다는 것인가??

조금 다르게 말하면 어디까지가 가치투자고 어디까지가 투기가 되

는것 이라는거다.

어제 오늘 뉴스가 바뀌고 어제 오늘 사실이 바뀌고 이사실은 어느

누가봐도 인정할것이다.

주식이라는 세상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구별하려고 하는것 조차가 무의미한 일이다.

재무제표를 조작하고 기업의 가치를 조작하며 상장폐지되는 종목

들 재무제표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실히 구별도안되는 상황에

상장되는회사와 폐지되는 회사들 이런 위험한곳에서 우리는 게

임을 하고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부터 썩어지기 시작한걸까??

아니면 존재차체부터가 썩은 상태라는건가??

이 사실을 증명하려는것 조차도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일이다.

개미 - 방향을 선택할순없지만 가속도를 붙이기엔 가능한 팀

          팀이라곤하나 오합지졸 

외국인-엄청난 자본력으로 방향을 선택할수있는 팀

기관-우리나라에 대한 정확한 자기들만의 정보??를 가진팀

그렇다면 난 도대체 이런 어마어마한 적들이 있는곳에서 나의 무기

는 무엇인가?? 내가 가진 돈을 무슨 수로 지키며 난 뭐때문에

여기서 살아남으며 갈수있는걸까??

수많은 생각을 하며 저놈들과 싸워서 이길수있는 방법 나만의 무기

는 무엇인가 내자신한테 수천 수만번 질문을했다.

나의 결론은 난 3자가 될수있다는것이다 기관 외국인 개미(특정한

사람들)들은 거래를 하기 싫어도 해야만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다른말로말하면 싸우기싫어도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는것이다.

그런데 나 이성민은 어떤가?? 싸울지 말지는 내가 판단할수있다는

거다 즉 이미 싸우기시작한 게임을 3자의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판

단할수있다는것이다 난 아무런 피해없이 적어도 이겜을 분석함에

있어선 누구보다 냉정하고 올바른 시선으로 볼수있다는것이다.

이순간에도 서로 속이고 빼앗고 빼앗기지 않기위해 진실되지 않은

정보와 부정행위들이 이루어지고있다.

나도 물론 이런 현실에 놓여있다

이사실을 반박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왜냐 이모든걸알면서도 인정

하기 싫지만 이사실을 받아들이고 게임을 하는사람이 승자가

될수있기때문이다.

나의 결론은 어디부터 썩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자신의 판단을 믿

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매매를 해야 승리할수있다라는것이다.

수천수만가지 정보속에서 자기자신만이 이건 진실 이건 거짓을 구

별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하기때문이다.

정말 어려운건 그순간 이건 진실 이건 거짓으로 구별을 한 나의 행

동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나의 계좌가 말해주는것이다.

수익이나면 그것이 진실이 되는것이다.

수익이 나지않고 매번 지는 게임만 한다면 그게 거짓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주식을 하며 느낀것을 적어보았다.

난 지금 이기는 게임을 하고있다 매일매일 매매일지를 남기며

내승리를 확인하고 내방법이 진실임을 확인하며 하루하루를 보내

고있다

내가 원하는 수익(금액)을 달성했을때 나는 내계좌와 매매일지를

공개할것이다.

그날 그 매매일지가 공개되는날 나는 이기는 게임을 했다는것이 증

명될것이며 불가능은 없다라는것 또한 증명될것이다.

 -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