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이기때문입니다

 소액이다보니 당장 생각했던데로 오르지않으면 손절매를 통해 약간의 손해를보고 나오죠

  하지만 오늘 약간의 손해를보았다면 내일은 정해놓은 수익률+전일손실금액을 더해야

  정해진 목표수익률을 달성할수있을것입니다.

  아주단순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죠

  그리하여 맘이급해지면 컨트롤을 못하고 원칙을 ?튿? 일수입니다

  원칙을 깨면 당연히 손실을 보는것이고 손실에 손실을 더하여 잔고가 바닥이되는 사이클이

  계속되는것이죠

  이분들 잔고채워서 하면 다음부턴 늘어날까요?

  아닙니다. 또 같은 실수에 연속일겁니다. 위에 싸이클이라고 써놨잖아요

  그러다 갑자기 아차 내가 뭘하고 있었지 하는순간 나이는 중년 빚은 눈덩이에..

  한탄해봐야 참 많이 늦은거죠.

  뭐 그때라도 깨달았으면 다행이긴 합니다.

  주식은 신도 모르는것 아닐까요?   자신의 매매법데로 하다가도 당연히 손실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자신의 매매법이 확실하다면 손절매를 하지마시고 그냥 두시는것도 좋습니다.

  나중에 찬찬히 보시다보면 며칠떨어졌던것이 다시 그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결국 시간싸움에 진것이죠. 주식은 시간인데 진다는건 앞으로도 수익못올린다고 보시면됩니다.

  오늘 손절매안하였다면 손절매한값을 번것입니다.

  자신의 매매법이 확실하다면 결국 다시 상승할테니까요

  주식을하면서 가장중요한건 시간을 조절하는 컨트롤입니다.

  길게보셔야합니다. 무조건 장투를하라는것이 아니고 길게보시라는겁니다.

  그리고 당일수익을 목표로하지마시고 (당일수익이 정해진분들은 아무도없습니다.)

  목표수익률을 정하셔서 하시면 굉장히 맘도편하고 뇌동매매도 안하게됩니다.

  쓰다보니 제가 고수인것처럼 쓰였는데 전 맨날 손실만 보는 일반개투입니다.

  투자5년하면서 저에 단점을 깊이 생각해본결과가 위의 글들이구요,,

  세력이나 기관 외인 증권사에게 돈 뜯기지마세요

  얼마나 소중하게 번 돈입니까

  수익은 수익으로 끝나지만 손실은 파멸도 될 수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다른사람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당한것이 제일 비참해요.. 누구한테 화낼수도없고..

   저도 이젠 제자신에게 만만히 당하고만 있진않을겁니다.

   자신에 값어치를 키우면 다른 부수적인것도 덩달아 따라온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