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손실이 날때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바로 장이 좋을때입니다...

장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마구잡이로 사고 손절하고 반복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상승장이든 반등장이든 가는 종목만 가고

안 가는 종목은 가는 척 하다가 대부분 꺾이기 때문이죠...

상승장이라고 내 종목이 상승할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이 계좌를 시퍼렇게 물들게 하는 주범입니다...

남의 종목 잘 가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내 종목, 내 계좌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상승장인데도 내 계좌는 줄어든다면 작전 실패...

빨리 인정하고 내 계좌의 손실이 최소가 되도록 전략을 짜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원칙중에 으뜸은 매매중단의 원칙입니다...

계좌를 지켜내야 다음에 배팅할 여력이 생기며

계좌를 지켜내야 다음매매에 성공하게 됩니다..

손실을 왕창 본다면 복구를 한다고 하여도 흥이 나질 않으며

또 손실본 만큼 빠른 회복을 하겠다는 맘 가짐으로 오히려 이익 본것 까지 다시 손실로 전환되어

더 큰 손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원칙은 반드시 지키십시요...

매매자에게 있어서(투자자는 틀립니다.)

" 손실은 내 계좌의 몇% 까지 용인하고 이를 하향이탈시 무조건 쉰다 "

상승장, 하락장 가리지 않습니다....

무조건 내 계좌에서 손실이 본인이 정해둔 기준을 넘어서면 매도치고 쉬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감이 가실 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