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지금부터 쓰려는 간단한 글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라면 거의 아실 얘기일것 입니다..

 참고로 전 주식 제대로 한지 6개월된 초보라고 먼저 말씀드립니다^^초보가 주제넘지만 그냥 귀엽게 봐주세여~~^^

 하지만 아직 중요부분을 놓치시는 개미분들을 위해 제 실제 매매에 빗대어 몇가지만 얘기해보겟습니다..

 우선 개별주식을 사면서 수급적인 측면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금강원에 가서 공시를 확인해보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금강원공시를 보면 지분변동 현황과 자세한 재무현황이 보입니다..

 특히 지분변동 현황은 특히 중요하며 그 지분변동 현황을 현재 거래되고 있는 창구현황과 맞춰보면서 어느 증권 창구가 어느 물량이었는지 대강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종목을 중.장기 보유하시려 했다면 그 기업분석은 철저히 해놓으셔야 합니다..챠트 기업분석 지분변동 창구분석이 모든것이 맞아 떨어질때 주식을 사야합니다..

 예전에 세코닉스 2000원 안쪽에서 매수할때 전 대우증권 창구에서의 매수가 대주주지분이라는 것을 그런 분석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재무재표를 보니 단기 차입금이 있었고 전 이 단기 차입이 달러차입이었으며 예전 1100원 정도의 환율일때 차입한 것을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통화를 하면서 3분기정도에 단기차입금을 값을 예정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장부상 손실이 있지만 3분기정도에는 달러약세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1200대 밑에서 값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장부상 많은 손실처리 되었지만 별 타격이 되진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젤중요한 건 챠트...어떻게 정확히 갈 지점에서 매수하는지가  핵심입니다...전 2000원 아래에서 매수해서 몇일만에 상한가 4~5방을 먹고 100프로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매도하게 됩니다. 물론 뉴스뜨기전 이주식이 숨은led기업이라는 점, 설비투자를 마치고 매출액으로 결과를 드러내는 턴어라운드 종목이라는 점은 알고 매수하였습니다...

 다음주식으로 신원종합개발..요 주식은 투자자별 거래현황도 유심히 봤습니다..기관의 물량이 계속 빠져나갔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때 걱정을 하게 됩니다..기관물량이 계속 빠지니 이걸 어케 사냐고 제가 물었습니다..하지만 중요한건 기관물량이 빠지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빠질 기관물량이 얼마나 남았느냐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들었고 남은 기관물량은 바닥을 치는 상황이엇습니다..

 기업분석, 창구분석, 투자자별거래현황을 다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챠트를 보며 맥점을 찾습니다. 그 맥점을 찾아 3월 23일 24일 매수했습니다..그리고 곧있어서 시세를 주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불과 2~3일후 시세를 주기 시작했고 전 첫 상한가 갔다가 쭉 빠진날 상한가에서 그냥 단기 25프로 먹고 던져버렸습니다.. 지켜봐야하는데 아직 학생인즉 수업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으로 ㅜㅜ

 종가를 보고 다시 사려했고 좋은 자리였는데 그만 놓치게 되져..하지만 최대목표 100프로 수익은 비록 아니었지만 단기 25프로에 만족했습니다..

 그다음 산 주식이 사이버다임..이또한 여러가지 복합적 분석을 하고 맥점에서 매수하였지만 목표 50프로를 먹지 못하고 20프로 안쪽으로 단기 수익을 또 먹게 됩니다...이 부분에서 약간의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한 챠트의 매도 시점은 여기였는데 신원종합개발도 그렇고 사이버다임도 그렇고 자꾸 기다리질 못하고 팔아버린다는 겁니다....물론 학생이다보니 장을 지켜볼수 없어서 참지 못한점도 약간있습니다만 일주일정도의 단기로 15~25%로의 수익을 거두고 파는 건 좋았지만 제가 이때부터 오르고 이때부터는 스물스물 조정을 받을 것이다라는 예상을 했는데도 불구 미리팔아버린점에 대해 반성의 시간을 살짝 가졌습니다...하지만 약간의 반성만 했습니다^^더 먹는 투자보다는 그냥 잃지않는 투자를 하고 싶어서~~^^

 하지만 주식은 많은법 잃지 않은 이상 만족해야 하겠져..^^

 제 필명 못사면말구...이 마인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챠트를 보면 분명 이 밑으로는 가지 않을것이라는 지점이 있을 겁니다..강한 지지가 이루어지는 그 지점...만일 그 지점이 1000원이라고 가정을 해보겟습니다....지금 가격이 1200원이라고 쳐보겠습니다....그렇다면 전 절대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지금 매수하질 않습니다..1050원 밑으로 올때까지 기다립니다..그리고 1050원이 오면 슬슬 분할매수 시작^^그리고 1000원 가격까지 물타기를 합니다..

 만일 1100원까지만 오고 10배 100배가 날라갔다해도 전 아쉬워하지 않습니다...주식은 많고 장은 매일 열리는 것이니깐여^^제가 그런 이유로 놓친종목도 몇몇 있습니다..현대금속 예전 뜨기 직전...흥구석유...등등....

 30분봉을 기준으로 하여 칼같은 매매를 했던 종목들이 었고 그래서 최대 100프로 까지만 볼수 있는 종목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제가 만들어낸 방법을 30분봉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그 방법 그대로 지금은 일봉에 적용하며 매수하고 있습니다..그것도 딱 한종목만^^결국 주식 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될뿐아니라 3~6개월 목표수익을 최대 5~10배까지 노려가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중장기로 좀 더 크게 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장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니..제 성격에 이쪽이 더 맞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물론 2배가 되면 원금을 빼고 그 이상 랠리는 수익금만 가지고 할 생각입니다...

 전 지금껏 6종목 밖에 손대지 않은 6개월된 초보..참 당돌하게도 전 확신을 가지고 몰빵을 했습니다..코스닥 전체 종목을 분석해서 고르고 고르고 걸러내고 걸러내며 딱 한종목..몰~~빵~~^^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지만 전 믿음이 있었고 한가지 근거가 아닌 아까 말씀드린 여러가지 근거들이 다 맞아 떨어지면서 맥점을 찾아서 몰빵~~! 지금 제 금액으로는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잘 맞아서 그렇게 한 것일뿐 몰빵이 밑도 끝도 업이 좋다라고 말씀드리는 점은 아니며 저도 물론 어느정도 금액이 불려지면 몰빵을 가급적 피할 생각입니다^^

 전 지금껏 6종목을 손댔으며 단 한번도 손절을 하지 않았습니다..손절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니 어떤분은 에휴~~손절도 안하면서 무슨 주식을 하냐고 역시 얼마안된 초보티내냐고..걱정해 주십니다..ㅎㅎ

 하지만 제가 손절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제가 생각한 손절가 밑으로 아직 간적이 없어서 입니다..아까 예를 들었던 1000원 밑으로 안갔기 때문이져..1050원부터 샀고 1000원밑으로 안갔다..면..결국 손절할 상황도 없었다는 거겟져..

 결국 주식을 사자마자 곧 수익을 주기 시작했다는 점...주식은 제가 생각하기에 사자마자 수익을 거두며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마음 편하게 더 큰 수익도 가져갈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사자마자 손실이 나서 1000원에 산 주식이 800원이 되었다면 불안한 마음이 들게되고 조금올라서 매수했던 가격근처가 오면 자기도 모르게 던질수 밖에 없는게 일반 심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맥점을 잘 잡아야하고 못사면 말구라는 생각으로 놓쳐도 미련을 버리셧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저와 같은 방법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일뿐 올라가는 말에 타셔서 수익 잘 거두시는 분들도 많으며 그 방법 또한 존중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캐치하셔서 하시면 그뿐이겠져..저위험 고수익^^이 정말 된다면 그걸 하시겠지만여^^

 제가 지금껏 6개월 된 초보이지만 정확한 맥점은 저위험할 뿐더러 고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나름 장문의 글을 팍스넷에 처음 올리다보니 글 전체의 두서도 없고 뒤죽박죽이네여^^글이 투박하셨더래도 재밌게 봐주세여^^

 모두들 대박나세여^^화이팅~~^^참 저는 늦각이 대학생이구여^^앞으로 7월부터 매달 월별 수익률을 매매일지란을 통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