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버블 경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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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루비니 등 제법 이름있는 교수들,

 애널들, 투자전략가들은 물론,

 

 생소한 인물들까지

 

 한시간이 멀다하고

 블룸버그, CNN, 각종 글로벌 경제매체에

 등장하면서,

 

 온갖 비관론을 쏟아 내고 있다.

 심지어는 조기 금리인상설까지

 나온 상황이다.

 

 왜?

 

 국채 마케팅 때문이다.

 

 

 최근 장의 터뷸런스는 이러한

 국채 특별 판매기간에 마케팅 실적을 올리기

 위한 전방위적 협업 플레이로 인식된다.

 

 

 정말,,,,,버블이 그렇게 심각하다면

 왜 1주일 전에는 잠자코들 있었나?

 

 모두 우연하게라도 일정들이 바빴던 것일까?

 

 문제는,

 

 미국은 향후에도 계속 추가로 국채를 발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국채를 계속 발행하려면,

 

 다우는 최소 11,000포인트 부근까지는 가줘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가 고점에 대한 공포심리를 자극해야

 비관론이 잘 먹히고 낮은 금리로 국채를

 계속 팔아 먹을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주식이 올라야 국채 매입여력도

 일정부분 증가하는 기여를 하게됨도 당연하다.

 

 물론, 그렇게 바란다고....다우가 오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의 위기론은 페이크성이 짙다는 것이다.

 

 최근, 장의 추세가 진정으로 하락으로 턴했는 지는

 29일 ~ 30일 정도면 판명날 것이다.

 

 현국면에서 핵심이슈는 경기회복 가능성 여부이다.

 

 가장 폭발력이 큰 지표는 GDP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극적인 대반전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원래...장대음봉으로 주요 지지선이 붕괴되면

 곧 세상이 망할 것 같은 음울한 분위기가 장을 뒤덮는다.

 

 이게...극히 정상적인 인간적인 심리이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