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수업료....글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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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들어서만 주식하다가 돈 날려서 자살하고 싶다는 쪽지 몇 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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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어떤 일을 겪지 않고도 깨닫는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겪어봐야 그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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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수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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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말아먹고
이혼 당하고
애새끼들 뿔뿔히 흩어지고
유서를 몇번 써봐야 주식이 뭔지 알게 된다
그전엔 무슨 얘기를 해도 듣지도 않는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봐야 주식시장 무서운줄 깨닫는다
평생 모은 재산
일주일도 안 돼서 다 없어지는 곳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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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박?
헛소리 작작해라.
꿈도 야무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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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세력이 얼마나 잔인한 줄 아느냐
그 사람들을 우습게 알지 마라
작전세력이 어떤 사람들인줄 알게 되면
그 사람들이 저승사자로 보일 것이야
세력이 머리에 총 맞았나?
자기들 피 같은 돈 들여서
사람으로 취급하지도 않는 개미들 돈 벌어주게?
세력들은 개미들을 개미라 부르지 않는다
똥파리떼라고 하지
똥파리들....알아?
주식판에서 개미들은 사람이 아니야
똥파리떼들이지.
강남 부자들이 서민들 사람으로 취급 안 하듯
여기도 마찬가지야.
수천억 수백억 가지고 주가 조작하는 세력들에겐
니들은 사람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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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주식해서 돈 날렸다고 자살한다고
누가 슬퍼하거나 눈 하나 꿈쩍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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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돈 좀 벌었다고 주식이 우습게 보이지?
그건 니 돈이 아니야.
까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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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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