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삼촌2의 몇줄주담 - 기다림의 목적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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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코스핀>>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이것을 잊지마세요.

 

바둑에서 하수는 자꾸 고수의 행보에 눈이 가고
하수는 자신의 행보를 놓치고 고수의 행보에 놀아납니다.
급기야 자신이 만들어 놓았던 집(땅, 지분)마져 빼앗기고 맙니다.

 

주식은 바둑과는 달라서 시간제한과 초읽기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시스템.코스핀>>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2009년 1640p에서 10% 즉, 1804p는 너나 먹어라 입니다.
2009년12월31일의 1640p와 2010년1월1일의 1640p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관망하고 또 관망하세요.
충분히 기다린 후 용기있는(지혜로운) 매수는 손실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먼저 충분히 기다리세요.

 

그들의 행보에 주의하되
자신의 행보를 놓치지 마세요!!!

 

PS)
최근 <<시황분석>>, <<투자노하우>>방에서는
그 기본도 모르고 <<코스피>>, <<다아우>>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다아우>>는 상관관계이지, 일치관계가 아닙니다.

 

<<코스피>>는 <<코스피>>의 길을 가다가
<<다아우>>는 <<다아우>>의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나기도(커플) 하고 못 만나기도(디커플) 하고 그런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