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거래후 무너지면

'

저항선이 만들어집니다.

한번 만들어진 저항선에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물린 물량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절대로 넘을 수가 없는 산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월봉 차트를 보신후 매물대 아래에 줄을 그어보세요.

여기까지만 투자를 하시겠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사실 이게 현실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차트가 좋다라함은 일단 매물대가 존재하지 않아야합니다.

매물이 있다하더라도 너무 많아서도 안됩니다.

우량주가 좋은점이 있다면 잡주처럼 무식할정도로 거래량을 만들어서 넘을수 없는 벽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똘똘한 메이저는  매물대를 분산시켜 놓습니다. 부담을 처음부터 최소화시켜 놓습니다.

후일을 기약한다는 것이죠. 개잡주에 후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먹고 도망가기 바쁘죠.

감자탕이나 먹으면 모를까 매물벽 돌파는 처음부터 기대하지 마세요.

주식투자하며 잡주가 매물벽을  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즉 대박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고점에서 매물대이후 한번도 안쉬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어떻게 지지선도 없이

떨어질수가 있는가? 너무 한것 아닌가 하시는데 어설프게 매물벽 만드는것 보다야 이게 휠씬 낫습니다.

잡주의 메이저로선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우량주라도 악재가 나왔다고해서 너무 지나치게 대량거래를 만들어서

매물벽을 만들게 되면 잡주보다 더 못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