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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배열이 아니라도 역배열에서도 얼마든지 크게 수익낼수 잇다는겁니다. 중요한건 어중간한 위치에서 급락이 나오는것이아니라,정말 바닥이라고 생각되는곳에서 투매가 나올때, 공포에 쩔어서 개미들이 전부던지고 나올때, 그때가 매수시점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발바닥에서 파는건 언제나 개미라는 사실입니다. 그곳에서 조막손들은 또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겠죠. 저러한 시그널들은 검색식으로 얼마든지 잡아낼수 있습니다. 문제는 관찰이죠. 이놈저놈 안건드리고 오직 바닥이 확인되는 순간만을 며칠이고 잠복 근무하다 방향이 바뀌는 순간을 포착하여 매매하면 되는겁니다. 상당히 간단한건데 항상 당일수익을 못내면 조급해하기 때문에 기다리지를 못하고, 역배열을 왜하니,잡주를 왜하니, 이런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로 거들떠도 안보는 분들이 많은데 배고파 죽겠는데, 찬밥 더운밥 가릴처지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수익내주는 놈이 곧 우량주라는 겁니다. 특정종목의 바닥은 어디인지 끝까지 추적하다보면,상폐가 되지않는한 반등은 반드시 나오게되는것이 주가의 규칙성입니다. 중요한건 바닥의 끝자락에서 부터 잠복근무해야지, 엉뚱한곳에서 째려보면 도끼자루 썩고,시간만 낭비합니다. 바닥이 어딘지는 모르나, 끊임없이 바닥에 도전하고 연구하세요. 새로운 세계가 보일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