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어려우나 방법이 있기는 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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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 어려운 이유

 

 주식은 이미 대다수의 수학자 들이 차트 가격 데이터를 가져다가

수익 낼 만한 경향이나 요소가 있는지 분석을 해 보았으나 그냥 무작위 랜덤이라고

결론을 지은 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효율적 시장에 관련된 글들을 보면 주식의 가격 움직임 .. 즉 차트는

랜덤이라고 수많은 천재 수학자 들이 거의 검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대형 증권사 및 기관에서

천재급 MIT, 카이스트, 서울대, 포항공대 박사 물리학자 수학자 들을

동원하여 차트로 돈 벌 수 있는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인공지능 카오스 이론 지식기반 데이타 베이스 등

신경망 이론 등 별의 별 것을 다 동원해도 뚜렷이 돈 벌만한 것들이 없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미세한 경향이 있긴 한데 돈 벌 정도의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시장에서는 이미 외국인 투자자 들의 경우는

High Frequency Trading 이나 알고리듬 트레이딩 및 기타 수십억 짜리 수퍼컴을 이용한

미세한 차익이나 틈새만 발생하여도 그것을 가로채는 방법들을 지금 현란하게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개인이 책을 보고 해서 한다고 해서 꾸준한 수익이 생길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주식에 방법이 있긴 있는 이유

 

그러나 증권사 고객 통계를 보면 1000 명에 3 명 정도 는 꾸준한 수익을

수천번의 거래를 통해서 꾸준한 확률로 누적 수익을 내는 고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략 한국에만 만명 정도가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도 마찬가지이구요.

 

즉 .. 잘 생각해 보십시오.

 

천재 수학자들이 계산을 해도 랜덤인 주가인데

무려 1 만명이나 꾸준한 수익을 내는 개인이 존재한다.

 

먼가 모순이 되지 않습니까 ?

 

이것이 바로 개인만의 독특한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성립이 되어야만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것 입니다.

 

즉 .. 주식 시장에는 먼가 수학자도 캐치를 못하는 빈틈이 존재하고

그것도 지속적으로 존재하는데 그것을 캐치하는 사람이 국내에 1 만 명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확률적 빈틈일 수도 있고 또 하나는 통계적 치우침 일 수 도 있습니다.

 

결국 꾸준히 시장에 접하여 수많은 트레이딩을 하면서

그 확률적 빈틈과 통계적 치우침을 잡아 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꾸준한 수익 누적의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