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본 6:4 비율의 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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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어느 곳 보다 뒷말이 무성한 곳이 증권가인것 같습니다.

순수성을 논하기 어려운 허위와 과장이 난무한 그러기에 분별별이 없거나

귀가 엷은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 뒷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설거지용으로 전락하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성공담을 들어보면 다들 고수요, 다들 한 몫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의 진위여부를 떠나 어떻게 투자하기에 수익창출을 하는지 무척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 연고로 지난 번에 '감으로 돈을 벌었다'는 글을 게재하여 주주분들의 반응을 보니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게 나타났으며, 감으로를 극도로 부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매매의 이론을 근거로 쪽박차기 쉽상이니 운이 따랐을 뿐이니하며 폄허했더군요.

 

나도 이 주식판에서 잔뼈가 굵어 온 사람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의 노하우가

자기들 입맛대로 적어 논 이론책이나 들먹거리며 그 방법보다 못 한 퇴물로 가볍게 여긴다는 것에

조금 끊어오르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군요.

 

감이란 그저 숲에 불과하며 그 내부에 희노애락으로 점철된 노하우는

그래도 흔들리는 나를 고추세워진 값진 것으로 생각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실패를 무릎쓰고 완성되며 정착이된 방법을 말씀드리며

주주분들의 주식매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4비율로 주식매매를 한다는 것의 의미는

주식을 하다보면 그 방법은 거의 100% 그 사람의 성격에의해 매매가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성격은 우유부단한 것 보다 공격적이고 직설적이며 때론 차분한 성격으로

6:4의 비율 주식매매를 생각했던 겁니다.

 

즉, 6은 안전성있는 투자로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수익을 계속 이어 낸 회사를 관리종목으로 30개 편입해서

상승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회사를 2개정도 선택하여 투자를 했습니다. 그 예로, 굳이 말씀드리면, 에스에너지, 삼천리자전거등입니다.

 

그리고, 4가 바로 말씀드린 단기투자며 감으로 승부를 보는 사회적 관련주, 태마관련 주식이었습니다.

조사들이 물이 잠잠한 곳에 낚시를 드리우며 큰 고기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는 물(돈)이 흐르는 곳에서

줄 곧 매매거래량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고기가 날 뛰던 순간에 많은 어획을 수확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신종플루, 세종관련, 녹색관련, 4대강개발관련주였으며

오히려 안전적으로 투자한 비율이 6인 것보다 4인 단기성투자가 더 많은 수익을 냈던 겁니다.

 

결론해서 말씀드리면

교과서적인 투자매매보다, 이론적인 학습서의 방법보다, 대가라고 부르짖는 고수들 의견보다

내 성격에 맞은 주식방법으로 매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승부사의 기질을 더 강하게 하며

칼과 총만 없지 전쟁터와도 같은 이곳에서 돈을 버는 수단이라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자투리 시간에 바쁘게 쓰다보니 미홉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주주 여러분 성투바라며 추천 해 주시는 센스 잊지않았겠죠.


[출처] 팍스넷  ksl20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