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투자는 큰 강물의 흐름을 타는 것과 같고 이는 곧 시간이 돈이 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비우량주 투자는 험난한 계곡을 타는 것과 같고 이는 곳 모험이며 시간과 돈을 잃는 개념이다.

하지만 세력은 일반투자자에게 다양한 먹거리로 유도한다. 그것이 돈의 힘을 가진 그들에겐 일정 기간에

더 큰 수익을 챙길수 있지만 웬만한 개인에겐 그럴 능력이 없다. 또한 모두가 지속 보유하고 기다리기만

한다면 어떻게 주식을 살수 있으며 거래가 이루어 지겠는가 사람은 욕심과 행동의 동물이다.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내려는 사람과 긴 안목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 현재의 시장에서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은 돌아간다. 현재도 미래도...단지 우리의 욕심과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당신이 훌륭한 투자자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주가의 변화처럼 그렇게 세상은 빨리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마음이 빠르게 움직일 뿐이다.

비유적인 표현으로 당신이 양몰이 개가 될수 없다면 먹음직한 풀을 먼저 찾아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테마주를 쫓는것은 웬만해선 남이 짓밟은 풀을 뜯는 것과 같다.

그만큼 위험이 따르는 것이니 무릇 투자자는 큰 강물에 좋은 배를 띄우고 바다로 가기를 기다려라.

험난한 계곡에 쪽배를 띄우고 바다로 가기를 기대하지 말지어다.

어찌보면 주식시장 자체가 험난한 계곡이다. 아름답게도 보이지만 엄청난 위험도 있다.

단지 얼마나 공부하고 경험하고 지신의 마음을 다스리는냐에 따라 수익의 결과는 엄청난 것이다.

공부는 곧 좋은 배를 짓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훌륭한 항해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