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돈벌려고 말고 손해 안보는 법부터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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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투기가 아니고 투자라고 미화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투기가 정확한 표현이다. 

워렌버핏 같은 사람을 예로 들면서 오래 좋은 기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주식투자가가 아니라 기업매매 사업가이고

 지난 100년간 미국 시장에서 지금 까지 살아 남은 기업은 GE  한 회사 뿐이다.


주식 시장에서 이익과 손실을 시장 평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계산한다면 매매는 제로섬 게임이다.

물론 총체적인 투자자금이 몰려들면 자금의 총화는 커지겠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한사람이 패배한 경우 다른 사람은 이익을 본다는 뜻이다.

즉, 돈버는 거래자가 있고 그 사람이 버는 만큼 돈잃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뜻이다.

제러미 벤덤의 공리주의가 주식시장같은 투기시장의 기본 개념으로 작동한다는 것은

매매이익은 승리하는 트레이더에게 흘러들어가서 효율적인 가격을 창출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제공한다.  

 

그런데 승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패배자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인생이 불공평하고 모두 승리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수긍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주식시장은 제로섬게임의 투기 시장이라는 다는 점을 외면하려한다.

 

결론적으로 이런 살벌한 주식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의확률은 거의같지만 승리하기 위한 무기를 가진 사람들만이 승리할 수 있는데 그 중요한 무기중의 하나가 이익보다 손실을 제한하는 기술을  먼저 터특하는  일이 투기 시장에서 필수라는 사실이다.

블랙젝이나 포커 게임을 할 때 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투기는 실패해도 물건이라도 남아 있지만
주식시장의 실패는 통장에서 숫자상으로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느끼지를 못하고 있
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오늘 무엇을 살것인가를 알기위해 안달하는 사람 치고 돈버는 사람 없고 주식투기 시장에서 돈버는 사람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