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00개 도전하며) 비법은 없다

'
투자일기나 투자노하우방에 보면...
 
200만원정도의 소액으로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테스트해본다
 
라는 글을 많이 봅니다.
 
 
◆ 무엇이 문제일까요?
 
1. 200만원정도의 소액이 문제
 
(1) 200만원이면, 이걸로 1년에 은행이자만큼만 벌자는 생각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
 
은행이자면, 대략 6만원왔다갔다.
 
그럴꺼면, 안전한 은행에 놔두지, 위험을 부담해가며 주식시장에 참여할리가 없으니깐요.
 
 
(2) 더 문제는, 200만원정도로 살 수 있는 종목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초짜들은 수량에 목말라있어서... 수량이 많이 편입되는 것을 선호하는데...
200만원이면, 20만원짜리 10주...딸랑...ㅋㅋㅋ
아마도, 대부분 1만원이하 종목을 수백주 사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ㅋㅋㅋ
 
(3) 또한...
주식에도 인플레가 있어서...
흔히 누구나 다아는 종목은 8만원을 넘어섰고...
요샌 50만원넘는 것도 흔합니다.
 
예전엔 1만원만 넘어도 굉장한 것이었는데...
 
 
2.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당신이 대학교수도 아니고
경제학 박사학위딴사람도 아니고,
증권시장이 열린지 수백년인데...
아직 아무도 시스템을 만든 사람 없습니다.
 
당신의 컴퓨터가 슈퍼컴퓨터도 아니고,
미국처럼 여러개의 증권거래소가 존재하여, 순식간에 사고파는...골드만삭스가 주로커온 배경인...광속매매...가 가능한 곳도 아니고...(한국은 증권거래소가 1개뿐임)
 
간혹 어쩌다, 소가 뒷걸음치다 쥐잡는 격으로... 로또1등하는 격으로...
수익율 게임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이 있는데...
그렇다면, 맨날 참여해서, 우승해야지...
한두번 참여하고,
책써서 돈벌고
 
자기만의 돈버는 공식, 기법,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원래부터 없던 것이니깐요.
 
전문적으로 증권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조차...
평생 매달려도 찾아내지 못한게... 기법입니다.
 
 
3. 수익율게임대회가 우스운 것은...
 
한정된 참여자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참여해서...
가리고 가리다보면...
결국 한놈이 남게됩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1명을 골라내는 게임이라서...
그 놈에게 트로피와 상금주고, 나머지는 다 털어먹고...ㅋㅋㅋ
 
 
 
4. 테스트해보는 게 문제
 
주식투자하는게...
돈 벌 목적인지... 테스트가 목적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테스트해볼거면,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나 따먹고...
컴퓨터로 모의투자해서 테스트하거나,
 
마음으로만 테스트해봐도 됩니다.
 
아, 물론 실전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테스트한다는 마음가짐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중에 큰 돈을 굴릴 사전 준비기간으로서) 테스트니깐 = 잃어도 된다?
 
저런 마인드가 형성될까봐 두렵습니다.
 
5. 손절매도 하지 마십시요.
 
누가 손절하랬습니까?
→ 책에서 보면 손절하랬습니다.
맞지요?  
 
그럼 그 책은 누가 썼나요?
→ 수익율게임대회 우승자, 혹은 나 잘났다고 책쓰는 증권가 사람들...
 
그럼 그 사람들은 누구편일까요? 좀 더 노골적으로... 누구의 돈으로 책을 출판했나요?
→ 경제신문사, 증권투자자문사, 증권사, 경제연구소등에서 자금을 받아, 책을 출판했습니다.
(가재는 게편입니다.)
 
우리가 A주식에서 손절매하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도 마찬가집니다.
 
유행따라 흘러가는...급등주,테마주가 아닌이상...
기관이 압축매매하는 자동차 화학주가 아닌 이상...
나머지 종목은
다같이 내리고, 다같이 오릅니다.
 
손절매하고 갈아타는 순간... 그 종목도 또한, 급등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손절매했다면, 1개월정도 쉬었다가, 더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야됩니다.
바로 갈아타면 안됩니다.
 
 
버스 환승하는 비용만 더 들지...
얼굴만 바뀌고 그놈이 그놈입니다.
 
* 처음부터 아예, 손절매하지 않을 생각으로, 우량주에 접근해가야했습니다.
 
* 우량주가 어떤 건지 잘 모르시겠으면...
3프로이상의 고배당주중에...
거래량 20만주이상(나중에 급할때 환금성에 제약받으면 안되니깐)...
대차거래가 가능한 종목(기관과 외국인 둘다 거래가 활발한 종목)...
연매출액 2조원이상
시가총액 5천억이상
대주주지분율많고...
5000원 액면가 환산시... 1만원이상...
종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6. 증권시장은... 자금조달하는... 시장의 기능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아파트분양하는 분양사무소와 같은 기능을 하며...
 
여기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새로운 주식에...
좋은 기회를 타서..
분양을 받아서,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것...
 
그렇게 보면, 아파트 분양받는 것과 같네요.
 
혹은 재개발을 앞둔 주식을 사서...
재개발(M & A)를 기대하며 사던가...
 
따라서, 우리는 2~3년정도 장기투자자라는 관점에서, 투자해야하며...
남들이 다 아는 우량주를 하고...(코스닥 제외하자는 말, 거래량 20만주 넘는, 1만원이상의 종목을 말함)
 
이미 홀딩하고 있는 장기투자자들이라면... 주식대차거래를 신청해서
ㅇ 월세방과 같은 주식...(고배당주)를 사서 연간 순이익을 3프로내외로 얻고...(은행이자로 따졌을 시, 무위험 적정최소마진 수준)
 
ㅇ 보유종목에 대해 2프로내외의 연간 순이익(세전. 세금은 15.4프로 적용)을 받고...(위험을 부담한 대신에...)
 
저렇게 쭉 몇년이고 기다리다가...
보유종목이 +로 돌아서고, 많이 올랐을때 팔면 됩니다.
 
보유 종목이 -권이나, 보합권이면...
매년마다...
배당금 3프로에, 대차거래 이용수수료2프로 = 도합 5프로내외 받으면 됩니다.
 
 
저게 요즘 유행하는 장기투자방식에서...
제가 추천하고픈 방식입니다.
 
주식대차서비스 신청은 08시부터 16시인가? 증권사 업무시간에만 가능하며...
현대증권,우리투자증권이 가능하고(다른 증권사도 다 가능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ABC증권사에 소속된 기관과 외국인만...
ABC증권사에 소속된 개인투자자의 주식을 빌려서...
연간 2프로 수수료를 내고...
대차(공매도)할 수 있는 것으로서...
 
배당이나 유무상증자의 권리는 개인투자자에게 그대로 있고...
의결권만 없습니다.
 
대차서비스 이용수수료는 일일 합산 계산하여... 담달 10일날 누적해서 한꺼번에 넣어줍니다.
 
그래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듯 하더군요.
 
며칠전에 신청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 예전과 달리.. 2001년부터 전국민 국민연금확대실시로...
매달 자동이체되는 우리의 급여의 일부분은...
증권, 채권, 부동산시장으로 계속 보내지고
그것은 연기금에서 굴리고, 관리하고...
계속 누적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KOSPI가 미국처럼 지속 우상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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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