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에 성공 하고 싶다면, 캔들의 색상, 모양, 꼬리에 주목하자.

일반적으로 데이트레이딩에서 신경써야 하는 지표가 거시적으로 보면 전체 시장의 흐름, 미시적으로 보면 이동평균선의 배열, 주가의 위치, 더 세밀하게는 하루하루의 주가인 캔들의 변화에 관심을 둬야 한다.

물론 데이트레이더라고 해서 다 분석적 트레이더는 아니다. 대부분이 주먹구구 또는 동물적 감각으로만 묘기하듯 주식이라는 절벽을 타는 분들이 많다.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지만 이일을 꾸준히 해나가고 확률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한치 앞이 안보이는 시장에서 뭔가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나침판이 있다면 투자의 등불이 되지 않을까?   

나침반이 되는 지표중의 하나가 캔들이다

캔들을 이해하면 데이트레이딩 타이밍이 보인다.

‘등잔밑이 어둡다’ 는 격언이 있듯 초보자는 거창하게 챠트 분석을 논하며 나침판을 멀리서 찾지 말고 작은 것부터 챙기자. 그것이 바로 캔들(봉)이다.

흔히 우리는 캔들챠트 또는 봉챠트라 일컷기도 하지만 챠트를 구성하는 가장 원초적인 구성원이 캔들(Candel,양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과는 달리 일본식 캔들챠트를 쓰는데 캔들이 만들어지는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면 좋은 투자 타이밍을 찾을 수 있다.

캔들의 색상은 흔히 양봉, 음봉으로 일컫고 캔들의 꼬리는 윗꼬리 양봉.음봉 또는 아랫꼬리 양봉. 음봉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단기투자자, 데이트레이더는 양봉 캔들을 사랑하고 관심두고 거래해야한다.

초보자는  빨간색 양봉 캔들에 관심둬라 주가가 탄력적이고 그날 힘이 센 종목이 되니 초보자가 수익내기 수월하다.

또 움직임 큰 놈에 관심둬라. 양봉이든 음봉이든 캔들의 윗꼬리 아랬꼬리 긴놈이 그날 움직임이 크다는 뜻이된다.

여기에 데이트레이더 성공의 답이있다.

캔들의 색상이 초보자 수익을 좌우한다.

데이트레이딩 할 때 그날의 캔들 색상은 초보자들에게 수익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데이트레이딩은 약한 종목보다는 역발상으로 센 종목에 붙어야 수익내기가 좋으니 초보자라면 빨간색 캔들을 사랑하길 바란다.

 그래서 그런가? 증권사 직원들은 파란 넥타이를 매지 않을 정도로 주식 매니아들은 빨간색을 사랑 한다.

당신은 주식투자를 합니까?

무슨색을 좋아하시나요?

시원한 파란색이라고요?

당신은 십중팔구 실패자입니다.

글출처:실전트레이더가 쓴 <초단기 주식승부사들의 매매타이밍/최원철> 일부내용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