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우리시장은,

서서히 그 간의 근거없는 공포구간을

벗어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

큰 그림을 바라보는 투자자라면

흔들릴 이유는 전혀없는 장세였습니다만,

주식은 항상

감정의 동요로 인해 제대로된

판단을 방해하곤 합니다.

저는

최근의 장세를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여전히

주식비중 100%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요....

비중축소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꽤 멀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투자는

운도 따라야 하고요....

무엇 보다도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무엇이라고 말하더라도

결국

판단은 혼자서 하는 고독한 행위가

바로 주식투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장세가 펼쳐질까요?

그것은

저도 감히 확신할 수 없는 것이지요....

다만,

크고 길게 보면서,

공포와 탐욕 사이에서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할 뿐입니다.

오늘...그리고 내일....돈을 딴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인생과도 같이

긴여정이기에....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복리의 계단을

오르겠다는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 그 것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요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임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로운 마음......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

가능하다면 ...통찰력까지....

참 말은 쉽지만

정녕 이러한 자질을 갖추기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저도,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이제 막 한글을 띤 초등학교 1학년 생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늘,,,,긍정적인 목표를 갖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은 

아름다우리라 믿습니다.

어쩌면,

돈 보다는...이러한 가치들이 더욱

소중한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