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조급증 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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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주식을 고점에 잡았으면서 내려가는데 손절하지 않았거나

저평가 주식을 잡고도 기다리지 못해 손절했거나

주식시장은 지극히 객관적인데 주관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거나

하루에 사서 이익이 안나면 손해보고 당일 파는 수익 조급증으로 미친 매매를 했거나

남의 말 듣고 사서 내려가면 남에게 또 물어봐서 파는 매매를 했거나

주식시장이 북한이 공격한다고 뉴스 나오면 겁나서 저가에 팔고 북한이 화해한다고 한다면 고점에 다시 사는

매매를 했거나

남들이 부도난다고 하는 종목 그래도 우량주인데 하며 참고 버티다가 액면가 밑에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극심한 공포감에 최저점에 팔고 조금 상황 나아지면 그 보다 한참 위에서 오를 것 같은 기대감으로 다시 사는 매매를 했거나

퇴직금으로 주식투자 한다고 코스탁 개 잡주에 계속 사 모아서 끝내 부도나는 매매를 했거나

주식시장이 좋다고 할때 뛰어들어 나쁘다고 할때 겁나서 하차하는 매매를 했거나

가치주 대세의 시장에서 여전히 거래량 없는 개 잡주 사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손절하는 매매를 했거나....

 

망하는 사람은 버는 사람에 비해 뭔가 다른 매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대부분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빨리 벌겠다는 조급증 환자들이라고 봅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분명 주식시장에서 있습니다.... 

망한 사람들을 따르지 말고 돈 버는 사람을 따른다면 그래도 주식시장에서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