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상최대 실적, 증시 레벨업"에 대한

증권사의 전망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이미 충분히 예측되었던 바 아닙니까?

그 간

국내 메이져들은

부정적인 측면만을

삐딱한 시각에서 부각시켜온 측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물은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죠

이제,

주요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될 테니

더 이상

정보의 편향적 해석은

곤란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IT 뿐만 아니라

거의 전업종 고루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발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4분기, 2/4분기는

더욱 긍정적이라는 것이죠.

본격적인 실적장세로

접어듬에 있어서,

실적 모멘텀의 기울기는

앞으로 꺽일 가능성 보다는

우상향으로 고개를 틀 가능성이

훨씬 더 많아 보입니다.

주가는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등락을 보여줍니다.

매일같이 모니터 쳐다보면서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한다면

큰 흐름을 놓치게 되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 집니다.

우리 투자자가 가장 경계할 일이

바로 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에 100%는 없기에

우리에게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탐욕은 버리되, 큰 흐름과

동행하는 투자가 바람직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날씨가 우리 시황만큼이나

푹해졌습니다.

수익 많이 거두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