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원만한 대화의 지름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의 반대편

말하는 것이 아닌 듣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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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남을 칭찬하는 것보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끄는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숙한 것의 반대편

칭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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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람의 생각이나 습관 혹은 행동이 관여되는 대부분의

경우에 블루오션은 남들이 가지 않는 곳

즉 역발상이라 표현되는 곳에 존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베팅도 사람이 행하는 일이라

남들의 행동 즉 대다수의 사람들과 반대되는 쪽에 해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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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득에서 얻는 기쁨보다

손실에서 얻는 슬픔을 약 2.5배 정도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25% 수익 = 10% 손실

=> 심리학 용어로 손실회피라고 하지요

결국 베팅은 감정적으로 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다르게 해석한다면

자주 따는 것이 감정적으로 기분이 좋을지 모르나

중요한 것은 크게 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즉,

자주 이익을 보는 것보다 크게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역발상 정의

“자주 잃더라도 크게 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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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은 특히나 돈이 걸린 베팅은

욕심으로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욕심이 있어야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심으로 움직이기에

승부는 오히려 마음을 비운 사람이 유리하기 마련입니다.

역발상 정의

“마음속에 욕심이 없다면 실패가 없다.”

=>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제가 인간관계 측면에서 좋아하는 불교 용어를 흉내 낸

것입니다. ^^;

“마음 속에 분노가 없다면, 외부에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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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유명한 역발상 용어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모두가 환호할 때 떠나고, 모두가 절망할 때 시작하라.”

비슷한 용어로

일본의 혼마 옹은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사람들이 서쪽을 달리면 나는 동쪽을 향한다.”

“모두가 무기력할 때 마음을 바꾸고 사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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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역발상의 해석 중 하나는

“떨어지는 주식을 사는 것이 자신만의 역발상”이고

“오르는 주식을 파는 것이 자신만의 역발상”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앞에서 설명한 손실회피와 유사한 경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떨어진 주식에 대해서는 설마 더 떨어지겠어” 라고 생각하고

“오른 주식에 대해서는 설마 더 오르겠어” 라고 생각하기에

지극히 평범한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세를 거역하는 것이 역발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역발상 정의

“추세를 거역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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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성공을 하면 자만해서 우쭐해지기 마련이고

실패를 하면 자신과 시장을 탓하며 우울해 하거나 화를 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성공을 하면 겸손해지고

실패를 하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앞으로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역발상 정의

“성공이든 실패든 그 결과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담백함이

미래를 향한 나의 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