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의 해방
뉴스에 어떤 어린 여자가 상대적 박탈감으로 자살했다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상대적 박탈감은 일할 의욕을 감퇴시키고 나아가서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입니다...
이런 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으며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차피 사람도 짐승입니다...
짐승들의 삶을 보십시요...
가장 강한 한놈이 여러마리 암컷을 거느리고 떵떵 거리면서 삽니다...
그 이외의 수컷들은 주변을 맴 돌기만 할뿐이고 재수없으면 강한 놈에게 물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좋습니다...
나 보다 강한놈이라고 하여도 나를 죽일 수 없습니다...
나는 강한 놈 보다는 불행하지만 살아갈 순 있습니다...
어차피 강한 놈이 되는 것에 실패했으면 약자로 살아가면서 강자로 가는 기회를 엿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극한의 노력이 동반된다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실지로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구요...
주식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에서 빨리 헤어 나오십시요...
남이 1 억 벌었다.. 근데 나는 1 천 잃었다... 번 사람에 비하면 참 엄청난 박탈감입니다...
그런데 1 억 번 사람들이 행복하기만 할까요?
다행히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때 돈은 벌면 벌수록 더 많이 벌고 싶어하는 본능을 주셨습니다...
그 본능으로 1 억 번 사람들도 맘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끊임없이 더 많은 돈을 탐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더 위험에 노출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남들 번다고 나도 벌 수 있다는 생각은 주식시장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남들 번다? 그렇다면 난 최소한 잃지는 않겠다...
남이 나보다 많이 번다? 난 내 그릇만큼만 벌겠다...
안분지족이야 말로 이 세상을 상류층에서 하류층까지 살아가는 데 계층마다 꼭 필요한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은 불행하지만은 않은데 상대적 박탈감은 나를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어 갑니다...
주식하면서 더 벌려고 매매 더 하다가 (남들만큼 벌고 싶어서) 오히려 깡통 찬 경험들 모두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이 모두 상대적 박탈감에서 해방되려고 하는 인간 본성입니다...
돈을 만약 지금 잃고 계시다면 이 본성부터 박살내야 합니다...
성공으로 가는 첫번째 단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돈 벌고 있는 패턴이 아닌 이상 더 벌 생각하여 마구잡이로 미수 몰빵해선 안됩니다....
실제로 하루 1 % 번 사람들.... 주식시장에 얼마 없습니다..
그 1 %를 목표로 하십시요... 그 목표가 달성되면 한달이면 50 % 가까이 벌 수 있습니다...
주식은 적게 벌어서 그 번 돈을 그대로 유지하는 기술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많이 벌어서 더 많이 잃는 매매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도박 중독증에 걸린 것입니다... 결국 망할 것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