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뭔가에 쫓기듯 급등하는 지수를 보면서...

투자 격언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그러나...

지수는 급등하는데...

과연 개인투자자들의 계좌도 더불어 살찌고 있는지...

아마도...

지수와 역주행하는 자신의 계좌를 보면서...

심한 자책감에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들 중에서도 몇몇 분들이...

지수급등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이기지 못하고...

끝끝내 투자를 포기하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된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왜 이런 "역주행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오히려 상승장에서 깡통차는 개미들이 속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왜???

저는 그 이유에 대해...

주식투자의 "기본원리와 속성"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투자의 "기본원리와 속성"을 모른채 투자에 나서는 것은...

마치...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나서면서...

맨주먹으로 큰소리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한마디로...

백전백패는 필연이지요...

"투자의 기본원리"는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주식투자의 기본속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실까요?

투자의 기본속성을 한마디로 압축한 표현 중에서...

"투자는 침착한 탐욕이다..."란 말이 있는데요...

저절로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최고의 투자격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글쓰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