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은 특정 개미 한두명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을 아무런 준비없이 덤비는자

깡통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떠나라 .. 그래서 어쩌라고 속만 긁어놓고 ..
그런 의미로 글을 쓰는게 아니고 그 이유를 알면 거꾸로 무궁한 수익 누적으로 가는 길이 나오기 때문에 글을 적어 봅니다.

 

- 시장 확률이 랜덤이 되는 이유

   시장의 세력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면서 어떤 확률 높은 성향을 찾으려 하므로
   조금의 차익낼 빈틈만 있어도 뛰어들기 때문이다.
   결국 랜덤이라면 50% 승률 .. 결국 수수료 세금만 내는 셈이다.

 

- 동전도 던지면 간혹 나오는 승률 70% 에 속지말라.

 

  동전도 30번 정도 던져서 21번 앞면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원래 고유 승률은 50% 인데 간혹 이렇게 높은 승률이 우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자신이 드디어 수익내는 경지에 이른 줄로 착각이 가능하다.

 

  깍아내리려는게 아니라 실제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많다.
  이걸 믿고 금액을 늘리거나 전업이라도 하는 날에는 ..

 

  이것은 시스템 트레이딩을 해서 어느 경지까지 가게된 트레이더들은
  수십번 수백번 겪는 허다한 일인 것이다.

 

  즉 대박이다 유레카 -> 착각 실망 -> 대박이다 유레카 -> 착각 실망 -> .. 거의 무한 반복 .. -> 결국 하나 찾았네 .. !

  수백번 겪고 나서 드디어 10년, 20년 이상 꾸준히 수익내는 기법 한 두개 겨우 개발하게 된다.

 

  그중의 하나 중 약간 유명세를 탄 것이 추세추종이라는 것이고 나머지는 각각 사람에 따라 다르다.
  주변에 시스템 트레이딩 하는 분 있으면 제 말이 틀린지 물어보기 바랍니다.

 

  본인의 경우는 최근 개발한 기법 테스트에서  5 년을 700번의 매매를 통해 연속 엄청난 수익을 주다가
  특정 년도 2년에 장의 흐름과 패턴이 약간 바뀜으로 인해서 다 깡통으로 날려버리는
  결과를 내는 기법도 무려 서너개를 경험했다.
 
  결국 발견 못한 셈이죠.
  발견 못했다기 보다는 이론적 허점이 내포되어 있다는 뜻 입니다.

 

- 개미 대중의 심리는 모두 세력에게 읽혀서 이용된다.
 
  세력은 특정 개미 한두명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다.
  그저 전체 개미들의 동향을 살피다가 어디로 쏠린다 싶으면 바가지를 씌우면 그만인 것이다.
  전국 개미가 500만으로 알고 있는데 500만의 개미가 있다면 대략 400만명에게 그 피해를 씌우고 빠져나오므로
  대부분의 개미는 깡통이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한 10 년 했다고 치면 자신이 항상 그 10 년 동안 피해 안입고 빠져나온
  소수그룹에 거의 매번 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다.

 

- 자신이 인간의 본성을 벗어나서 행동할 수 있겠는가 ?

 

  세력은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여 피해를 입히게 된다.
  예를들어 장세에서 자신만이 소외된 느낌을 준다던지
  급락하는 것처럼 속여서 손실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던지하여 얼마던지 개미들을 농락하게 된다.
  거의 십중팔구는 거기에 넘어들게 되어있다.
  과연 이런 탐욕과 공포라는 인간의 1억년에 걸쳐 생성된 인간 본연의 심리를 이겨낼 개미가 있을지 의문이다.

 

- 좋은 기법은 널려져 있는데 마음이 문제라는 말에 속지 말아라 !

 

  이말을 하고나니 그동안 그렇게 말해온 모든 고수 분들이 거짓말 장이가 되어버렸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니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기법은 충분한데 맘이 조정이 안되서 고수가 못된다는 말이 많이 유행한다.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사실은 이러하다 .. 전제 조건이 진짜 진짜 좋은 기법이 있는데 ~ 있는데 ~
  그걸 내 맘이 못지켜서 ~ 라면 그건 그말이 맞다.
 
 하지만 시중에 진짜 좋고 잘 맞는 기법은 거의 없다라고 단언한다.
 사실은 시중[책,인터넷 등]에도 좋은 기법이 제가 보기엔 겨우 몇개 정도는 있지만 그래도 난 시중에 없다고 단언한다.

 

 있긴 있는데 없다니 .. 이말의 의미는 무었인고 하면 고수가 진짜 수익내는 방법을 개발하여 
 꾸준히 수익을 검증했지만 이를 알려주는데 있어서 누락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또는 이 정도는 알겠지 이건 설명 생략 ..
 또는 아주 미세한 부분에서 고수가 일부러 고의적 생략 등으로 완벽한 기법이 전수될 수 없다고 본다.

 

 이건 이렇게 예를들어보겠다.

 

 외줄타기 고수가 있다고 해보자.
 이 사람은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외줄타기 고수한테 저한테 외줄타기 기법을 알려주세요라고 했다고 치자.

 

 그럼 그 고수는 머라고 하겠는가 .. 외줄타기에는 비법이 없어요. 그냥 열심히 연습 하는 거에요
 그냥 부채로 중심을 잘 잡고 첨부터 높은데서 타면 크게 다치니까 낮은 줄에서 연습하다가 높은 줄로 점점 올려서 하세요.
 대략 그정도 얘기 할 것이다.

 

 자 .. 그럼 그사람 1주일 후에 외줄타기 시범가능한가 ?
 1주는 커녕 몇달 후는 커녕 아마도 몇년 후에 가능할 것이다.
 아니면 그 기간에 십중팔구 관둔다.

 

 그렇다고 그 외줄타기 고수가 거짓말장이일까 ?

 

 그런 면에서 보면 시중에는 좋은 기법 자체가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결국 기법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오는 것들을 기반으로 자신이 다듬어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알려주긴 알려줬는데 대충 형상만 들어있다는 뜻이다.

 

 결국 올바른 방법은 형상만 있는 기법을 하나만 잡는다.
 여러가지 기법 중 무엇을 잡느냐는 전혀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한다.
 그냥 자신의 적성이나 취향에 맞는 것이면 더욱 좋다.

 

 나는 볼린저만 이용해 .. 엔벌롭만 이용해 ..
 나는 이평선에서 머머만 이용해 .. 나는 급등 파동만 이용해 .. 나는 매집 파동만 이용해 ..
 다른 것도 보조로 참조는 할 수 있지만 주 근간은 그거야 ..
 
 이렇게 무조건 한가지 주제만 정해놓고 매매도 하고 연구도 하다보면
 한 한달 하다보면 기법 승률과 수익률이 대충 계산이 된다.

 

 대략 승률은 62% 에 손절매 완벽하다는 가정하에 수수료 세금 제하고 수익률은 년수익으로 30% 정도네 ..

 사실 한달해서 이 정도 결과만 유추 및 통계화 해도 그 사람은 성공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문제는 62%승률과 년수익율이 30% 이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건 어떤 기법으로 시작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 어떤 기법으로 시작했냐는 중요한 점이 못된다.

 

 이런 의미에서 시중에는 딱 본전 정도하거나 심리조절 못하면 잃는 정도 기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아 ~ 시장은 역시 빈틈이 없고 랜덤에 가깝구나 라고 이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기법으로 다듬게 되면 승률은 70% 대로 올라가게 되고 수익률도 괜찬게 나오게 되어있다. 이런 기법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이걸 보세요 반듯이 주식으로수익내는 방법(클릭)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거래량의 밀집구간과

이동평균선의 이해 급등하는 주식의 전제조건의 자료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62->70 이상으로 올라갈 때 그 실력이라는 것은
 알고나면 아무 것도 아닌 간단한 발견이라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실력의 향상이요.
 자신의 기존 기법의 허점을 알게 된 것이며 시장의 원리를 좀 더 파악한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고비를 한번 뚫게 되면 다음에 다른 기법으로 시작해도 역시 성공하고
 또다른 기법으로 시작해도 역시 성공하고 해서 성공적인 기법은 점점 개수가 늘어나나
 실제로는 2가지 정도 사용하고 만다는 것이다.

 

 젤 좋고 맘에드는 걸로 2개면 사실 충분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장이 아무리 변화해도 그에 적응하여 새로운 기법도 만들어 낼 수도 있게 된다.

 결국 핵심은 일반 기법을 자기 기법화 하면서 고비를 넘길 수 있느냐가 핵심 관건이라는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여 봅니다.

 

%참고로 저는 그 다지 엄청 고수도 아니고
큰 돈을 번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제 주관적 생각을 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