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손실입은 분들의 특징과 손실방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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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손실입은 분들의 특징과 손실방어법] '11.02.16 19:22   조회: 56  스크랩: 0

주식은 오래했으나 매수/매도의 콘트롤이 안된다.

바닥에서 안들어 가고 빨간불에 들어간다.

주식에 바닥이 있다고 하면 버럭 화를 낸다.

 

바닥은 시간이 가면 눈에 보인다. 

주가가 바닥치고 반등하면

"아! 어제가 바닥이였구나..^^"

라고 보이는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이보다 쉬운 바닥확인법이 있을까?

 

바닥치고 상승한 주식은 곧바로 조정이 오는 법이다.

물론 자연과환경처럼 상한가로 직행하는 종목도 많다.

그러나 상한가만 바라다가는 주식으로 무덤파는 것이다.

 

1천만원으로 월 10%만 먹을 요량으로 주식을 한다.

상한가 한방이면 1초만에 150만원이다.

 

주가가 충분히 내렸을 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많은 종목을

각종보조지표가 바닥을 보이고 상승할 때 분할매수한다.

 

주가가 바닥을 보이면 반드시 누군가 사게 되어 있다.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에 회사의 각종 상황과 큰손들의 동향을 살피면서 매수한다.

급등하는 종목들은 무언가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냄새를 풍긴다.

이 장면에서 확신이 안서는 분은 주식을 해서는 안되는 분이다.

 

매수해서 상승할 때 반드시 매도타이밍을 스스로 갖고 있어야 한다.

무작정 가지고 가다가 하한가 맞으면 골로 가는 경우도 많다.

10년 이상 주식을 경험하고도 매도가 안되는 분은 주식하면 안된다.

 

주식은 순발력과 자기통제,절제, 그리고 기술의 분야댜.

오래했다고 주식에 성공하면 누구나 주식으로 돈벌 것이다.

주식은 머리 좋은 애들과 돈의 힘으로 올리고 내린다.

그들끼리 싸울 때 적당히 고물만 먹고 나오는 게임이다.

 

자신이 세력인양 까부는 애들은 철부지거나 알바생들이다.

세력들이 바닥에서 살 때 적당히 동승하고,

그들이 팔 때 슬그머니 먹고 이쑤시면서 나오면 된다.

 

우리 개미들은 주식시장에서 일종의 하이에나의 부류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최상위포식자로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