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권의 주식책을 일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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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식을 시작한지도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예전에 수십권의 주식책을 읽고 급등주 매매법 , 외국인 따라잡기 매매법 등등 많은 매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뭐 아시죠??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것........

 

 

그러다가 제가 언젠가 윌리엄 오닐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윌리엄 오닐은 저에게 한가지 길을 제시해줬습니다.

그것은 바로 힘!

 

가치고 기술이고 간에 수급이 가장 중요한거라는것을 전 알았습니다.

 

 

 

바로 추세 주식 거래죠.

 

 

제가 돈을 잃은 종목들을 보니 저점을 찾으려다 더 하락하고 계속 하락했었습니다.

 

저점 찾다가 오히려 더 떨어진거죠. 그만큼 하락 추세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것이

 

반대로 올라가는 종목을 사면 어떨까?

 

하는것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전 올라가는 종목을 샀습니다.

신기하게 떨어지나 싶더니 계속 올라갔습니다.

 

 

 

 

 

그 이후로 추세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파동이 작으면서 강하게 상승하는 추세를 타니 절대 왠만해선 손해를 안입고 거의 90% 이상 +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수학적 확률로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6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해왔으면

 

내일 하루가 오늘 보다 떨어질 확률보다 과거에 따라서 계속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전 일반 추세를 안탑니다.

 

 

 

강하면서 파동이 작은 종목을 탑니다.

 

강하면서 파동이 큰 종목은 오히려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지를 알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강하면서 파동이 작은 종목은 하락하면 매도 하기가 쉽고 아니면 계속 들고 있으면 되는겁니다.

 

 

 

이 방법으로 투자를 하니 정말 + 수익률만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증권사 투자의견도 좀 참고 했습니다.

 

증권사 투자의견은 무조건 강력매수만을 참고했습니다.

 

매수는 아무 종목이나 매수라고 하는것이 있고 강력매수는 증권사 쪽에서도 그만큼 강력하게 추천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회사가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여하튼간

 

테크노 세미켐, 모두투어 가 정말 추세 전형적인 힘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 분석은 전혀 알 수 없는

 

화제의 루보!

 

전 lg화학에 탑승하였고. 현재까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꺾이면 팔겁니다.

 

 

하지만 아직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게 된것은

 

저점을 찾으려 하지 말고 추세에 편승하라는 겁니다!

 

 

 

 

추세도 일반 추세가 아닌 파동이 거의없는 강력한 힘을 지닌 주식에 투자하라는 것이죠.

 

 

 

물론 이런 주식이 하루이틀 매번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한달에 1~2번 나올까 말까한 주식들이죠.

 

 

 

하지만 정말 강력한 주식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실천해온 이후 지금까지 마이너스가 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그리 많이 거래는 하지 않았지만 계속 투자해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