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경력 18년...

1990년 초 멋모르게 친구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하여 1500만원 가지고 주식을 미수로 몰빵했지요

그런데 사자마자 하한가 가더니 결국 부도나더군요

그당시 거의 5천만원 가량 날린 셈이죠

빚더미에 앉았다가 돈좀 생기니 다시 미련이 생겨 또 투자를 했지요

그러다 친한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또 정보매매 역시 결과는 깡통이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급등장에서도 매매만 반복하다가 좋은 주식 다 놓쳤습니다

이시죠?

내가사면 빠지고 팔면 급등하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여러분 정말 우리 개미들이 성투할 수 있을까요?

결국 외국인과 기관이 모든걸 다 삼켜버리는 사니리오에서

엑스트라 역활만 하는건아닌지...

주식시장에서 진정 개인투자자가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량주 분산투자 기본적인 원칙을 듣고싶어서 이런 글을 남기는거 아닙니다

진정으로 정글같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개인들이 승리하는 그날!

그날이 바로 제가 주식시장을 떠나는 날입니다

여러분에 생각을 듣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