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의 한계와 시세흐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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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는지요.

 

 오늘 우리의 코스피는 그 간 급등에 따른 부담감

 1,700포인트가 가진 심리적 저항감

 

 곧 있을 미국의 금리결정 등

 

 여러가지 변수들의 조합을 고려한

 신중한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도도한 "시세의 논리"가

 숨어있는 것이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금부터 1800선 까지는 매물공백대입니다.

 

 외국인들이 길게 가고자 한다면

 띄웠다 눌렀다 하면서 계단식으로

 시세를 진행시킬 공산이 큽니다.

 

 오히려 그냥, 1800을 돌파하고 날아가면

 시세의 고점징후로써 강력 경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오늘의 장의 움직임은 예상했던 모습 그대로

 아주 양호한 것이었다고 해석합니다.

 

1700~1800대에서는 이렇듯 다소는 흥분되고

또 한편 지리한 모습을 보이면서

1800 돌파와 안착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할 것입니다.

 

 때가되면, 현선물 동시매수 및 대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의 촉발을 통해

 단숨에 1850까지 치고 올라가리라 예측합니다.

 

 그러나, 약간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우리에겐 기다림이 필요한 것입니다.

 

 잔파동 하나 하나를 예측하려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내일의 온도가 몇도일 지 생각하는 것 보다는

 계절의 변화에 집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계절은 이제 막

 초여름의 문턱을 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