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모든 사람이 잘 알고 있는 문구이지만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예외가 될 수도 있다.

증권사 상위 입상에 수익률이 몇천프로고 언론에까지 떠들면서

난리법석을 피우던 고수들 또한 흔적없이 사라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번의 베팅에 회복할 수 없는 죽음의 문턱에 안착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는데

풀미수베팅이라든지 특히 파생시장인 경우 오늘 폭락에 풋매수가 4.5백%상승이 나왔다.

푼돈벌려고 하다고 어제 풋매도 한사람들 다 죽어 나갔다.

이처럼 시장은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피를 말리는 전쟁터이다. 10년불패의 고수도 어느날 딱 한번 패를

잘못잡으면 황천객이 된다.

생존의 법칙에 의거 어떠한 환경이 닥치더라도 살아날 수있는

베팅머니를 조절하여 끝까지 윈윈 할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