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투자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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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비교적 딴분들과 달리 종목을 슬림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이 경우 수익율유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어제 모증권방송에서 설명을 하던 분이, 자기가 아는분이 펀드매니저였는데 펀드매니저를 그만 두고

개인 매매를 하는데 계좌를 보여주더랍니다. 한종목이라는 것에 자기가 놀랐답니다.

15개 종목을 가지고 있다가 제일 잘 나가는 한종목으로 슬림화하여 수익률을 최대화시켰다는 것입니다.

 

분산투자하라는 말은 일리가 있지만 이말은 위험관리를 하라는 말이지 수익율면에서는 그다지 좋은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종목을 가지고 있다가 잘나가는 종목으로 슬림화하는 것은 수익율최대화면에서는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