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헌 -테마주라는 이유만으로즉시 거래정지 위헌아닌가요?
규칙을 발견하고 통계를 내어 확율적 접근을 하는 이유가 대응임에도 예측과 확신으로 매매할 경우 객관적인 분석을 활용하는데 감정이 개입되어 차트분석의 근본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강좌는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는 관점보다는 분석을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생각이고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거나 생소한 용어가 들어있더라도 가능하면 쉽게 이해하고 적용이 가능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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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주식투자의 목적이 어떤 한 회사의 성장성과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를 가치투자라고 합니다.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주식도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며 상품을 구매하여 이윤을 남기는 매매를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투정대표는 전자 보다는 후자의 목적에 더 가까운 매매와 리딩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는 개인투자자이며 개인투자자의 환경에 걸맞는 투자법을 배워야 하고 현실적으로 수익을 내는 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치투자의 경우는 검증기간만 수년이 걸리는 투자법이며 중소형주의 경우는 매년 수십개의 회사가 퇴출되기에 단 한 번의 실패에도 깡통을 찰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대형우량주의 경우라도 시장이 상승해야 하고 업황이 좋아야 하며 투자기업뿐아니라 투자기업이 거느린 자회사나 연관된 회사들까지도 모두 좋아야 하고 심지어는 나라의 경제까지 이렇게 수십가지의 조건들이 딱 맞는 종목이어야만 수년동안 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시장에는 코스피 1천개기업과 코스닥 1천개 기업이 있습니다. 이들중 10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한다고 한다고 해도 수년동안 주가가 오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또,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는 경우는 100% 불가능하므로 결국 확률적으로 0.1%도 안되는 수익확률이 가치투자를 하는 수백만 투자자들중 성공투자를 하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입니다.
투정대표가 회원님들께 지난 12년의 투자경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제 21세기 주식투자는 투자가 아닌 상품을 거래하는 " 매매 " 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증권)도 시장에서 파는 "사과", "배" 처럼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과일이 흉년이 들어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반듯이 사서 먹는 사람이 있으며, 반대로 풍년이 들면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싸지는 것처럼 주식의 가격도 같은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사고자하는 주식의 가격이 현시점(오늘의 종가)에서 싼것인지 비싼것인지를 생각해서 싸게사서 비싸게 이윤을 남기는 "주식매매"를 하는 것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 개인투자자의 장점을 활용하는 방법참고 )
기술분석이란 이러한 주가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므로 투정대표의 대부분의 강좌는 이러한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
주식투자 막연하게 해서는 안된다.
전 시간에 우리는 가치투자보다는 단순히 이윤을 남기는 매매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가치투자가 이윤을 남기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윤이라는 목적은 같으나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어떤 방법이든 주식투자의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이러한 이윤은 독자님의 자산을 늘려주어 좀 더 풍요로운 삶과 이로운일에 쓰며 보람과 행복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투정대표가 수많은 사람들과 주식상담을 해 보면 투자방법을 모르는 것은 이제 입문한 주식투자자라면 당연한 것이나 "투자"라는 기본 개념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투자자들이 있었습니다.
"투자"란 어떤 일(우리는 주식투자)에 자본과 시간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사전적의미야 이렇다지만 실전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막연하게만 생각하다가는 자본과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자본을 투자한다는 것은 주식을 매입하는데 들어가는 돈 입니다. ( 종목선택 방법은 중략) 또, 투자정보를 얻는데 들어가는 비용또한 돈이 들어갑니다. 소위 주식전문가라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국내 최고의 기업(상장된 2천개회사)이 말해 주듯이 주식전문가또한 수십가지 이상의 분야로 나뉘어 집니다.
최근 주식관련 직업들과 인력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투자정보를 얻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어떤 전문가를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문제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 주식전문가 활용법 참고 )
두번째는 시간투자인데 시간투자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먼저 이윤을 내는 방법(이하 투자기법이라함)을 배우는 시간과 경험을 쌓는데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10여년전 투정대표가 주식시장에 들어올 때만 해도 수십가지에 불과하던 투자기법들이 지금은 수백가지로 세분화 되어 있어 무엇을 배워야 할 지 충분히 고민해 봐야 합니다.
투자경험 또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단순히 1년에 몇 십게 종목을 사고 파는 것만이 투자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을 터이고 현재 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만이 투자경험은 아닙니다. 주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들중 대부분은 손실의 경험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이러한 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실전투자를 하기이전에 무엇이 정석투자인지 바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