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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정녕 고점이란 말인가???...냉혹한 현실 앞에서.....
앞에선
무슨 앞에서 입니까...ㅎㅎ
기관하고 개미들이 고점 맞추는 것 본적이 있나??
저도 요새 속 많이 쓰립니다.
사실......스윙 50% 중장기 50%로 자금을 운영하는 데
9월 중순경 부터
장기 포트를 구성하고......쭈~~욱 그대로 유지했거든요
그랬더니
9월에 0.5% 수익, 지난달(10월)에 -2.5% 손실입니다.
전 월단위 손실은 거의 안보는 데
오랜만에 또 월손실을 기록했어요
자존심은 많이 구겨졌지요
지금은
장이 안좋다 보니.
포트를 압축적으로 구성하는...즉
포트 조정의 기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18년 가까이 투자하면서
별의별 장을 다 경험했는 데
최소한, 기관과 개미들이
이렇게까지 비관적일 때
시세의 고점이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주식은 아무도 모르지요.....
현재...경기의 턴 국면이므로
금주 수요일 미국금리 계획없다는 시장의 확신을
계기로
다우지수는 11,000선 코스피는
1,800선에 다다를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저도 참 많이 힘드는군요....쩝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다시 떠 오를 것을
믿으면서......
강홀딩입니다.
성투하세요